광주광역시가 '아이 낳아 키우기 좋은 광주 만들기' 정책의 하나로 예비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복플러스 건강지원 참여자 모집은 광주광역시에 거주하는 예비부모의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위해 임신관련 건강검진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임신 관련 건강검진비 지원 부부당 30만 원 이내로 자궁질환검사, 항체검사, 정자·난자 검사 등 임신 전 검진과 부부가 함께 준비하는 임신·육아를 위해서 부부동반 검사가 필수이다.

신청 기간은 17일부터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까지 예산 소진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며 모집인원은 광주광역시 거주 첫 아이 임신 계획 중인 부부 300쌍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1년 이상 광주광역시 주민등록자(부부 중 1인 이상)와 신청일 기준 혼인신고 완료한 부부로 첫아이 임신 전 부부이다.

제출서류는 신청서 1부, 주민등록 초본 1부, 가족관계증명서(일반)1부,(추가) 혼인신고 접수증 1부와 신청 방법은 이메일과 팩스 및 우편으로 가능하며 자세한 문의는 광주광역시 청년정책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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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