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년간 당을 지켰던 나를 거부할 명분이 있습니까?
[안기한 기자]무소속 홍준표 의원이 국민의힘 복당 관련해 "기본 정치 상식도 망각하게 만드는 뻔뻔한 복당 정국"이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홍 의원은 15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위장평화 지방선거때는 국민 80%가 속았고 트럼프도 가세했던 질수 밖에 없었던 선거 였다"며 "지금 당에 들어와 내 복당을 방해하는 세력은 지방선거 당시 국민의힘을 비난하면서 탄핵대선과 위장평화 지선때 야당 승리를 극렬히 방해했던 그 사람들"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질수 밖에 없었던 탄핵대선 출마,그리고 지방 선거를 지휘했던 저와 이길수 밖에 없었던 지난 총선을 막장 공천으로 지게 만든 사람을 한데 묶어 반대하는 것은 또 무슨 억하심보 입니까?"라며 "당을 배신하고 3년간 당 밖에서 당 해체를 주장 했던 사람들이 과연 26년간 당을 지켰던 나를 거부할 명분이 있습니까?"라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기본 정치 상식도 망각하게 만드는 뻔뻔한 복당 정국"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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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민주당 = 한국 보수로 이어진다는 제 생각이 맞다면 복당하실것으로 믿고 다음 대선은 보수가 집권하리라 믿습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