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 웨일브라우저 확장 앱 출시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 웨일브라우저 확장 앱 출시
  • 신민재
    신민재
  • 승인 2021.05.1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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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투자자들이 정보기술 활용하여 투자 활용에 도움되는 것이 목표”

알파프라임(대표 장선우)의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 '알파스퀘어'가 웨일브라우저 확장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지난 1월 알파스퀘어 웹 출시 이후 안드로이드 버전 모바일 앱을 4월에 출시했고, 이후 새로운 운영 체계 서비스를 선보이며 서비스를 확장하고 있다.

'알파스퀘어'는 기존 증권 포털이나 증권 거래 소프트웨어(HTS)의 단점을 개선한 스마트 주식투자 플랫폼이다. 알파스퀘어는 개인 투자자들이 주체적으로 정보를 관리하고 정리해 보관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며 주식거래에 익숙하지 않은 2030 개인 투자자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접근하기 어려웠던 주식정보들과 기술을 사용자 친화적으로 재가공하여 필요한 정보와 기술을 투자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현재 '알파스퀘어'는 ▲차별화된 UX/UI(3단 화면구성)로 투자 정보와 기능의 연동성 ▲설치가 필요 없는 SaaS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실시간 연동이 가능한 다중 기기 환경 제공 ▲타 채널과 공유가 가능한 투자 정보 및 콘텐츠 ▲자체 구축한 주문 거래 및 포트폴리오 평가 시스템(모의투자)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웨일 앱 우측 사이드바를 통해 손쉽게 접근이 가능하며, 이용자들은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하게 알파스퀘어를 이용할 수 있다. 사용자가 직접 편집한 주식투자 관련 정보는 알파스퀘어 웹버전과 모바일 앱에서 실시간으로 동기화된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지난해 DSC인베스트먼트의 자회사 슈미트로부터 3억 원의 투자유치에 성공했고, 그 후 반년 만에 MAU(Monthly Active Users)가 3배 이상 성장하며, 지난 4월 기준으로 4만 6천 명을 기록했다.

알파프라임 장선우 대표는 “개인투자자들이 정보의 격차 없이 자유롭게 본인이 원하는 정보와 기술을 활용하여 투자에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며 “추후 퀀트 트레이딩 서비스인 알파퀀트, 교육 서비스 알파 캠퍼스, 자산운용까지 투자시장의 전 영역으로 확장하여 개인투자자들의 편의와 니즈에 맞춘 서비스들을 선보이며 알파프라임 투자 생태계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알파스퀘어'는 지난달 22일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고, 올 상반기 내로 ios 버전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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