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홍보하지 않아도 고객 스스로 찾아 입소문으로 유명한 ‘조아수(秀)’ 화장품
크게 홍보하지 않아도 고객 스스로 찾아 입소문으로 유명한 ‘조아수(秀)’ 화장품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5.12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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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인증 기능성 한방화장품, 주성분 한방·대나무추출물로 피부 진정·탄력·재생력 탁월

요즘처럼 극심한 미세먼지로 바깥 외출조차 어려운 날엔 우리 얼굴도 미세먼지와 건조함으로 탄력을 잃고 거칠어지면서 숨쉬기 어려운 계절이다. 그럼에도 누구나 아름다워지고 싶고 젊어지고 싶은 욕망은 돈과 시간을 아낌없이 투자하게 한다. 그래서 소비자들은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자극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다양한 기능성 화장품을 찾게 된다.

(주)엘씨포유(대표 김준홍)에서 출시한 ‘조아수(秀)’는 그 흔한 홍보마케팅도 그다지 적극적으로 하지 않는 제품으로 유명하다. 이유는 홍보를 하지 않아도 한번 사용한 고객들이 스스로 피부 변화를 체험하면서 입소문을 내주는 화장품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지인과 가족들에게 소개하면서 입소문을 타고 고객 리콜에 의해 한번 고객은 충성고객을 배출하면서 고객들로부터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여성의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 있고 촉촉하게 가꿔 줄 기능성 한방화장품 ‘조아수(秀)’의 가장 큰 매력이라면 단연 피부 진정효과와 탄력 그리고 재생력에 있다.

김준홍 대표는 “조아수를 3일만 사용해 봐도 변화를 느낄 수 있고 1주일을 사용해 보면 피부 톤이 바뀌고 촉촉하며 좋아지기 시작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라며 “조아수는 한방추출물과 대나무 추출물이 주 성분으로 향이 독특하며 이 독특한 향은 한번 제품을 사용해 본 고객이라면 다시 찾게 되는 매력을 갖고 있습니다고”라며 자부심을 내비쳤다.

조아수는 원래 중국에서 인기를 끌면서 성형외과, 피부 숍에서 전문크림으로 많이 팔리던 제품이다. 초기에 중국에서 들여와 김 대표가 지인들에게 테스트로 사용해 보도록 권했던 결과 얼굴 트러블이 개선되고 기미, 주근깨 등이 눈에 띄게 개선되자 샘플을 받아 사용했던 고객들이 더 달라는 요청이 쇄도하면서 본격 생산에 들어가게 된 제품이다.

그 일예로 예술의전당 고학찬 전 사장은 “얼굴에 뭘 안 바르고 살았는데 나이가 먹으니 점이 생기더라구요. 이마에 큰 점이 있어서 일부러 머리를 덮고 살았는데 누가 권해줘서 한 두달 발랐어요. 조아수 바른다고 점이 빠지겠느냐? 수술해야지 했는데 여기 봐요 없어졌잖아요? 이제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아침에 세수하고 발랐을 뿐인데 신기합니다”라며 특별한 체험을 전했다.

조아수는 남성용과 여성용으로 구성 돼 있으며 ISO 인증을 받은 기능성 한방화장품으로 스킨, 에센스, 로션 3종 세트로 구성돼 있다. 그 외 (주)엘씨포유에서는 조아수 도두비누, 파인더스크 아웃 마스크팩, 스킨 솔루션 영양마스크팩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로드 숍에서 시작해 고객들의 입소문이 꼬리를 물며 유명해지면서 성공한 화장품들의 케이스처럼 굳이 홍보하지 않아도 고객이 스스로 입소문을 내고 찾아주는 한방화장품 조아수도 그 수순을 밟아가고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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