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 의혹으로 재검표가 진행중인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 상공에 미국 첩보기로 보이는 비행기가 장시간 머무르는 것이 포착되어 화제다.
미국 유수의 정보지인 게이트웨이펀딧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 ARIZONA VETERANS MENORIAL COLOSEUM 경기장 상공에 미 정부 소속의 첩보기가 정찰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경기장은 지난 11월3일 치뤄진 미국 대선의 재검표와 포렌식이 이뤄지고 있는 장소로서 현재 부정선거 의혹을 규명할 수 있을것인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지역이다.
이 비행기는 아프카니스탄 전쟁에도 쓰였던 비행기로 미국 대선 재검표가 진행되는 지역의 상공을 수십차례 선회하면서 정보를 취하려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지난해 애리조나 주 하원 선거에 출마했던 공화당의 Josh Barnett 는 "애리조나 재검표에서 벌써 우리가 원하는 결과를 얻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면서, 부정선거의 결정적인 증거가 나온 듯한 뉘앙스를 주기도 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확인되지 않은 정보라는 것을 전제로 현재 재검표 결과 트럼프가 25만표 앞서고 있고, 95만개의 투표용지가 불법으로 선언되었다고 전했다.
정확한 결과는 5월 14일 감사가 끝나고 공식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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