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 방송인이자 소설가로 활동중인 전정희 작가가 지난 27일 열린 ’2021 한류문화공헌대상’에서 ‘제8회 대한민국 국민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정희는 “자신이 갖고있는 재능을 필요한 지역이나 기관에 봉사할수 있어서 행복하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의 능력은 쓴다고 해서 없어지는 것이 아니므로 시간 외에는 손해 보지 않는다”며 “앞으로도 내 자신이 움직일 수 있을 때까지는 원하는 곳 어디든지 손길을 내밀어 주고 싶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 “삭막해 지는 시대에 사라져가는 사람들에 정과 환한 미소를 찾아줄 수 있고, 또한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힘이 되는 모두가 원하는 밝은 사회가 되지않을까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전작가는 얼마 전 출간한 장편소설 ‘두메꽃’이 독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절찬 판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TBN교통방송 시청자위원, 헤럴드경제 감성여행쉼, 강원도 평창군홍보대사, 대한민국 가족지킴이 홍보대사, 시정일보 논설위원, 국민여가운동본 부홍보대사, 인재개발진흥원 특임교수로 세이브더칠드런세이버스 클럽나눔리더, 한국소설 창작연구회이사, 국제PEN 문학회원으로 활동중이다.
또한 제12회 세계문학상 대상(중편소설 『연초중독』) • 2016년 무원문학예술대상(장편소설 『하얀민들레』) • 매월당문학상 소설부문(단편소설 『묵호댁』) • 2018년 대한민국 여성리더대상 • 제13회 세계문학상 문화예술공로상 수상 • 제2회 2018년 대한민국인권 대상 수상 • 제4회 2018년 대한민국인권 대상 수상(사회공헌 나눔 부문) • 제17회 세계문학상 올해의 작가상 수상한 바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