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근 기자]연극 "그 소녀의 오늘"이 오는 5월12일~16일 까지 ‘선돌극장’에서 공연된다.
이 작품은 ‘톨스토이’, ‘도스토예프스키’와 함께 러시아 3대 문호로 불리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 문학의 거장으로 손꼽히는 사랑의 가수 ‘이반 투르게네프’의 대표작 <첫사랑>을 재창작한 작품으로 극 중 등장하는 인물들을 아름답고 섬세하게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등장인물들이 애매하거나 관념적인 흐릿함 없이 뚜렷하고 이기적이며, 심리 및 성격 묘사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창작집단 어울림과 연극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극발전소301의 김성진 연출이 맡게 되면서 그들의 행보가 기대 되는 연극이다.
집안의 말썽쟁이 발레리야와 그녀가 5년 전 블라디미르에서 좋아했던 무츠이에게 사랑을 전하려던 차,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을 알게 된 발레리야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이 작품은 변윤정, 이사라, 김용준, 정다혜, 고관호, 안채린 배우가 무대를 가득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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