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 원장에 SEEBOX 박명선대표 임명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 원장에 SEEBOX 박명선대표 임명
  •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 승인 2021.04.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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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디지털 세계화와 중소농상공인 살리기, 창업, 일자리 창출에 나서

K-디지털 세계화 선도기관인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회장 16대국회의원 이승철)는 4월 21일 유튜브를 뛰어넘는 K-디지털미디어플랫폼 구축과 보급을 위해 (주)씨박스 박명선 대표를 산하기관인 디지털미디어플랫폼진흥원 원장으로 임명했다.

한국디지털문화흥회(KAADC)는 금번 영입을 계기로 K-디지털경제문화의 세계화는 물론 중소농상공인살리기, 창업활성화, 일자리창출이라는 시급한 국가사회적 당면 과제도 함께 이룰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다.

SEEBOX 플랫폼은 IPTV 솔루션인 'SEEPOSTER'와 인터넷방송 솔루션인 'SEELIVE' 및 'SEEVIDO'를 보유한 회사로 화면흔들림,깨짐현상 없이 실시간 세계최고전송속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사용자친화적인 인터베이스를 제공하는 (주)디디오넷(대표 강용일)이 (주)씨박스와 함께 중소농상공인을 위한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대안으로 개발했다.

이를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가 국내외 보급에 앞장 서 .일명 'K-투브' 한류를 일으키고자 다시말해 K-디지털 세계화를 위한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으로 SEEBOX와 그 선장인 박명선대표를 선택한 것이다.

SEEBOX는 제한된 시간 내에 일정 수량을 소진해야 하는 홈쇼핑 방식과 는 다르게, 소상공인이 자기 점포의 상품이나 서비스를 농수산인이 수확산물을 라이브나 동영상으로 소개하고 실시간으로 문의, 흥정, 거래, 결제, 고객관리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 중소농상공인들은 통신이 가능한 스마트폰 하나로 별도의 솔루션이나 장비없이 무료로 온라인매장을 개설하고 운영할 수 있다.

또한 '1인 미디어시대' 즉 '1인 방송국시대'를 주도할 'K-미디어' 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 회장인 이승철 법학/사회학박사는 "씨박스는 상생경제구조로 설계되어 있는 전자상거래시스템을 품은 방송플랫폼이라며 씨박스를 통해 청년을 비롯 남녀노소 누구나 휴대폰 하나로 창업활동이나 일자리창출이 가능함으로써 보급이 확대되면 그간 단순한 프리랜서나 긱워커, 디지털노매드(디지털유목민)을 뛰어넘는 '디지털 1인 기업가' 탄생이 늘면서 미래사회는 직업, 노동, 경영에서 혁명적인 패러다임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예견한다. 미래는 플랫폼경제사회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구로공단역' 이름을 '구로디지털단지역'으로 바꾸고 디지털산업단지라 평가받는 구로디지털단지(G벨리)의 첫 삽을 뜬 장본인으로 '한국디지털선구자', '디지털맨''이란 애칭을 가진다. 공인노무사.출신으로 국회 환경청원노동심사위원장을 역임한 인물이기에, 연세대 교수와 사회학의 본산인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 동사사회연구원(IEWS) 원장 겸 글로벌사회학교수를 역임했다.

그는 이어 "박명선 원장은 국내외 중소상공의 현장에서 몸소 땀으로 체득한 다양하고 풍부한 경험을 지닌 분으로, 중소농상공인의 현장의 애로사항과 고충을 누구보다도 잘 헤아릴 분이라는 점이 이번 임명배경이다. 국회의원 시절 국회민생경제연구회를 주도하며 '재래시장 활성화법'을 발휘한 바 있는 저로서는 이런 분과 SEEBOX같은 최첨단시스템과의 결합이야말로 천군만마 같다"고 말했다.

'K-디지털드림팀'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들은 유통분야에서 2025년까지 스마트상점 10만개를 보급하는 등 정부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디지털화 사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며, 중소농상공인들은 물론 문화예술산업인들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한 블록체인기반 온라인매장 플랫폼 구축사업에 우선 나서기로 했다.

박명선 원장은 "탁월한 미래사회 비전으로 SEEBOX를 K-디지털미디어플랫폼으로 선택해 준 한국디지털문화진흥회와 함께 이를 통해 중소농상공인 매출증대의 기폭제가 되겠다. 실질적으로 이들에게 더욱 더 많은 혜택이 돌아가게 만들어 노동의 정의를 세우겠다"고 말했다.

이어 "창업, 일자리 창출이라는 경제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겠다. 디지털문화예술분야에서 '씨앗트' 후원으로, 교육분야에서'씨앗수강료'로, 종교분야에서 '씨앗헌금'으로 이를 적용시켜 코로나 언택트시대의 생활전반에 활용할 계획이며, 글로벌 진출도 함께 추진함으로써 지구촌에 새로운 한국형 디지털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류에 기여하는 K-디지털전사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고를 끝까지 시청하기만 하면 개당 100원의 씨앗(SEED토큰)이 주어져 환금까지 할 수 있는 '돈광'서비스가 제공되고 재능문화예술인에게 판매이익은 물론 후원도 가능하다.

SEEBOX로 오프라인 영세자영업자들에게 무료 온라인매장을 제공해줌으로써 코로나19로 고민이 깊은 희망의 한줄기 빛이 되기를, 풍성한 열매가 열릴 건실한 씨앗이 가득 든 씨(앗)박스가 되어 주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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