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개미’투자자, ‘위기’에서 길을 묻다. 코로나19 “위기는 기회”
'동학개미’투자자, ‘위기’에서 길을 묻다. 코로나19 “위기는 기회”
  • 박기연 기자
    박기연 기자
  • 승인 2021.04.17 11: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기연 기자] 한국경제트레이딩에서 양프로로 활동하는 주식투자 전문가는 양승혁씨는 "증권 정보가 부족한 개인투자자는 주식 투자 위험성에 항시 노출돼 있다”며 주의 당부했다.

금융당국은 코로나19 위기국면이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라고 발표 했다. “방역 상황의 불확실성이 크고 실물경제와 기업실적 등에서 반등 흐름이 나타나고 있지만 소상공인 등 취약부문이 체감하는 어려움은 여전하다”고 판단했다.

한국의 경제상황은 주요 변곡점을 지날 때 마다 국내 주가는 악재를 딛고 ‘위기’를 극복하며 주가가 다시 반등하고 상승 전환했다.

국가부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이 IMF으로 부터 구제금융을 받고 대대적인 국가경제 구조조정이 시작됐던 1997년 IMF 외환위기뿐만 아니라 2008년 리먼브라더스 사태, 2011년 유로존 위기, 2019년 미중무역전쟁, 2020년 코로나19사태 발생 등 국내 및 해외 큰 이슈가 발생했을 때마다 국내 주가는 곤두박질 쳤지만 이후 몇 배이상으로 반등을 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작년 3월 주식시장이 폭락하자  '동학개미운동'이란 말이 생길 만큼 개인투자자들의 매수도 대거 늘었다.

자본시장연구원은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로 주가가 급락하는 시기에 저가 매수를 해두면 상당히 괜찮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다는 경험들을 수차례 축적 해왔다. 공격적으로 이러한 저가 매수 기회를 활용한다”고 분석했다.

청와대 대변인도 성명을 내며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에 주식시장을 떠받쳐온 동력인 개인투자자들을 응원…" 한다며 개인투자자에게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과거에는 경제 발전의 성과를 누리기 위해 주식 투자에 나섰다면 이번엔 초저금리에 부동산 규제 등으로 주식시장이 동학개미 투자자들에게는 유일한 투자처로 인식됐다는 점이다.

국내 증시는 이미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고 있으며 국내외 주식시장에서 여행·항공·레저 관련주가 일제히 사상 최고치 행진 중이다.  ‘포스트 코로나’ 기대 종목의 주가는 코로나19 이전 고점을 훌쩍 넘어서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도 기업들의 실적 반등과 함께 정부의 양적완화 정책이 상당기간 지속되면서 늘어난 시중의 유동성이 주식시장으로 몰려 주가를 밀어 올릴 것이라는 관측이 대세로 자리 잡고 있다.

개인투자자 H씨(35)는 코로나19가 오히려 주식 투자의 기회가 됐다고 생각한다며 저금리에 부동산에도 투자할 돈이 없는 상황에서 주식투자라도 하지 않으면 가만히 앉아서 가난해지는 느낌이라고 말한다.

한국경제트레이딩에서 양프로로 활동하는 주식투자 전문가는 양승혁씨는 이날 "개인 투자자의 경우 증권 정보가 부족해 주식 투자 위험성에 항시 노출돼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양승혁씨는 이어 “자료 수집에 따른 비용 부담도 커 선뜻 나서지 못 하기 마련이다. 주식 전문 투자 상담 서비스를 통해 주식 투자에 유용한 증권 정보와 종목 시세, 종목 토론, 종목 분석, 추천 종목, 투자 전략, 선물 옵션 관련 상세 정보를 받아볼 것을 권고한다”고 했다.

양프로 양승혁씨는 한국경제트레이딩에서 주식 전문 애널리스트로 주식투자 실시간 LIVE방송을 진행하며 증권 정보 무료 체험 서비스 등 유익한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양프로는 차별화된 경력을 지닌 전문 애널리스트로 증권 정보 제공 및 1:1 전담 관리 시스템을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증권 새 소식 및 투자 정보, 향후 전망 등을 상세히 알려줘 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개개인에게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투자적합성 포트폴리오 및 분석 자료, 체계적인 증권정보서비스도 선보인다.

무엇보다 증권정보에 아직 어두운 초보 투자자들에게 유용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투자전문가를 통한 상세 증권정보가 무상 제공돼 길잡이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