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약자의 건강 지원과 결식 예방에 이바지
지난 4월 14일 부산동구시니어클럽(관장 이동훈)은 화통한 할매도시락 사업단에서 매일 발생하는 잉여 도시락을 지역사회 필요한 곳에 지원함으로써 사회적 약자의 건강 지원과 결식 예방에 이바지하고자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센터장 유진규)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다.
부산소망종합지원센터에서는 부산역 거리 노숙인 아웃리치 시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동구시니어클럽은 65세 이상의 노인과 50세 이상의 퇴직자들이 각종 활동을 통해 소득을 올리고, 여가 시간을 활용해 친목을 도모하며, 봉사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는 시설이며 또한 일반인들의 후원을 통해서 사회적 약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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