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투자자 유입이 사상최대를 넘어선 요즘 연초 분위기와는 정반대로 미비한 결과 초래하며 연일 하락장을 이어가고 있다. 금리 상승에 따라 성장주가 20% 급락할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시장 분위기 또한 같은 흐름을 보인 것이다. 더불어 코로나19 4차 유행, 변이 바이러스, 반도체 보급 문제로 코스피 지수는 3천 돌파 지점이 붕괴되며 투자자들에게는 유난히도 고달픈 3월을 보내야만 했다. 상당 수 많은 투자자들이 손실을 빚은 반면 청개구리투자클럽은 리스크 대비에 대한 대책마련을 빠르게 도입하여 지난달 대비 +200% 누적수익률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웠다.

청개구리투자클럽은 3월 1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총 60종목을 청산했으며, 대표 청산 종목은 ▲케어랩스 ▲국보 ▲드림어스컴퍼니 등이다. 3월 청산된 종목들은 법무법인 공증 절차를 거쳐 투명한 자료 공개 일원으로 공식 청개구리 사이트 회원들에게 최종 공개된다.

청개구리투자클럽 관계자에 따르면 “국내 백신 접종이 본격화되면서 제약 회사들의 상승 요건이 많았다. 하지만 4차 유행이 발발된 점과 서울시장, 부동산 정책 등에 다양한 국내 하반기 이슈 소재가 많은 4월에는 숙련된 전문가의 조언이 필수적으로 필요한 때”라며 조언했다.

한편 청개구리투자클럽은 최근 여의도 지점까지 확장하며 총 4개 지점을 보유하며 사업을 확장 중에 있다. 최근 인수한 자문사를 통해 1:1 투자자문상담 자문 서비스 출범까지 확대되면서 개인을 위한 투자 컨설팅 정보회사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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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