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희망상자 100박스 위기가정에 지원하다.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희망상자 100박스 위기가정에 지원하다.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1.04.1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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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양주시)
(사진=양주시)

경기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14일에 ‘희망친구기아대책 양주후원이사회(회장 이찬영 목사)’로부터 희망상자100박스   (1천만원 상당)를 후원받았다.

희망상자는 코로나 19 긴급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되어 기아대책 본부와 양주후원이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생필품, 식료품, 위생 및 방역용품 등 총 25 가지의 물품으로 제작하였으며, 이를 지원받은 희망센터는 회천2동행정복지센터, 양주시옥정종합복지관, 다사랑재가노인서비스지원센터, 창화교회와 협력하여 지역의 위기가정 100가구에 전달하게 된다.

이번 사업을 기획한 기아대책양주후원회 이찬영 목사는 “희망상자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힘들어 하는 이웃들에게 전달되어 지친 마음에 위로와 용기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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