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위, 법제도 TF 구성…데이터 개방·활용 방안 도출
4차위, 법제도 TF 구성…데이터 개방·활용 방안 도출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1.04.12 17: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는 12일 데이터특별위원회 내에 '법제도 태스크포스(TF)'를 구성했다고 밝혔다.

데이터특별위원회 법제도TF는 데이터특위 5개 분과에서 법제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민간위원 5명으로 짜였다.

고학수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위원장이고 이성엽 고려대 기술경영전문대학원 교수, 고환경 법무법인 광장 변호사, 이상용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현경 서울과기대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민간위원으로 활동한다.

특위 법제도 TF는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저해하는 법제도 이슈를 발굴하고, 해외사례와 부처 및 민간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향을 제안한다.
TF는 사업자등록번호, 판결문 등 민간 수요가 높은 핵심데이터를 실질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4차위가 발굴한 제도개선 과제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해 개선방안을 도출할 예정이다.

비밀보장이나 목적한정 등 데이터 개방과 활용을 저해하는 개별법상 규정도 전수조사하고 법제도 정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