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병창 기자]4월의 싱그러운 여의나루와 한강을 무대로 모터보드 등이 곧 뒤집힐 듯 하며 쾌속을 만끽하고 있으며 저녁 한강 물살을 가르며 30여 노트로 질주하는 쾌속정과 한강유람선이 유유히 흐르는 한강을 거슬러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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