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통연구소 블로그 원데이 특강
SNS소통연구소 블로그 원데이 특강
  • 홍은희 기자
    홍은희 기자
  • 승인 2021.04.06 08:55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들의 마케팅을 위한 도구

청명을 맞이하여 맑고 푸른 하늘 아래 벚꽃이 흩날리는 4월의 첫 주말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서는 블로그 원데이 특강이 진행되었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강의를 하는 연구소 소속 강사들을 대상으로 1인 브랜딩을 위한 마케팅의 도구로 블로그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에 대한 강의를 했다. 온,오프라인 동시에 이루어져 전국에서 실시간 강의를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스마트폰 활용 강의를 하면서 기본적으로 블로그를 하고는 있지만 좀 더 효율적으로 꾸준히 운영해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노하우에 대해 알아보고, 같은 조건에서도 검색이 더 잘되고 나의 고객이 나를 빨리 찾을 수 있도록, 즉 상단에 노출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글을 쓰고 등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포스팅을 할 때 어디에 중점을 둬야 하는지, C랭크와 다이아로직, 인플루언서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또한 키워드에 따라 상단에 노출되는 블로그를 잘 분석해서 적용할 부분은 없는지, 인플루언서들의 블로그도 참고하여 자신의 블로그에 적용할 부분은 참고할 수 있도록 했다.

배너 광고를 만들기도 하고 위젯도 달았는데 스마트폰과 마케팅 관련 책을 집필한 저자들은 블로그에 책 소개를 하기도 하고, 책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나 다른 SNS채널로 바로 연결이 되도록 링크를 달기도 했다.

비용이 들더라도 스마트폰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에 노출되는 파워링크 신청하는 방법도 알아보았고, 마케팅 강의를 할 때 워크시트를 만들어 공유하고 단축주소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알아보았다.

블로그에 찾아온 고객들의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도록 운영자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프로필을 만들고, 실감 나는 강의 현장을 담아둘 수 있도록 했다.

이날 온라인으로 수업에 참여한 손희주(SNS소통연구소 관악지국장) 강사는 “강의현장을 담아둔 블로그를 통해 담당자들의 연락이 이어지고 있어 포스팅을 더 열심히 하게 되는데 특히 오늘은 블로그를 어떻게 마케팅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공부할 수 있었다”며 “더 열심히 블로그를 운영해야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제 블로그는 일상의 기록을 넘어 나의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수익을 창출하며 마케팅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되었다.

요즘은 면접을 볼 때도 블로그를 운영하는지, SNS채널이 있는지 묻는 곳이 늘고 있다. 한정된 내용의 이력서나 프로필보다 블로그는 24시간 나를 알리는 도구가 되었다. 꾸준히 운영한 블로그는 오랜시간이 지난 후에도 잊혀지지 않는 나의 역사가 될 것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손희주 2021-04-06 12:01:16 (218.147.***.***)
강사에겐 블로그마케팅이 아주 중요한데요.
SNS 소통 연구소 (소장 이종구)에서 블로그 원데이 특강을 통해 한 번 더 블로그마케팅의 중요성과 효율적으로 운영하는 노하우를 배우게 되어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