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준코스메틱, 오크라 피토 뮤신과 함께하는 생명의숲 X 그린짐 행사 참여
제이준코스메틱, 오크라 피토 뮤신과 함께하는 생명의숲 X 그린짐 행사 참여
  • 이재웅 기자
    이재웅 기자
  • 승인 2021.04.05 13: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이준코스메틱(대표이사 이진형)이 신제품 '오크라 피토 뮤신 라인' 론칭을 기념해 사단법인 생명의숲과 함께 남산에서 그린짐(Green Gym) 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사진제공=제이준코스메틱

이날 행사는 남산 소나무 조림지의 어린 소나무 숲 가꾸기 행사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생명의숲 관계자 및 제이준 임직원 등 사전 초청 인원으로만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어린 소나무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잔존 덩굴 제거 및 조림지 가꾸기 등 약 3시간에 걸친 프로그램을 참여하며 숲의 가치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제이준코스메틱은 나무심기 활동을 위한 500만원 상당의 기부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했다. 상·하반기 각 500만원씩 연간 총 1천만원 상당의 캠페인으로 지속 후원할 예정이며, 기부금은 작은 숲 이음을 위한 나무심기 및 향후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사용된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지속 가능한 활동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생명의숲'과의 콜라보레이션은 도시 숲 생태를 가꾸어 지역사회를 풍요롭게 만들며 미세먼지와 기후 변화로부터 우리의 삶을 건강하게 지키는 일로, 뷰티와 환경 공존의 가치 실현을 이어가기 위해 동물성 원료를 지양하고 재활용 포장재를 사용하는 '오크라 피토 뮤신'의 브랜드 철학과 맞닿아 있다.

제이준코스메틱의 신제품 '오크라 피토 뮤신'은 수분 진정 케어에 탁월한 오크라열매추출물에 참마뿌리추출물, 연꽃뿌리추출물, 낫토검 등 자연에서 얻은 식물성 뮤신 성분을 더해 복합적인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데일리 스킨케어 라인이다. 클렌징부터 마스크팩, 토너, 에센스, 크림 등 기초 케어 제품을 비롯해 간편하게 사용 가능한 패드와 하이드로겔 패치 등 총 26종으로 출시했으며, 올 연말까지 라인업을 추가 확장할 예정이다.

전 제품이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하여 여린 피부에도 부담없이 사용 가능하며, 산뜻 촉촉한 수분 진정 기능의 '데일리 케어 라인'과 깊은 보습감과 쫀쫀한 사용감으로 보다 집중적인 보습, 영양, 탄력 관리를 돕는 '딥 라인'으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자의 생활 패턴과 피부 컨디션에 따라 원하는 효능의 제품을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오크라 피토 뮤신 제품 패키지를 100% 무염소 비표백 천연 크라프트 펄프를 사용한 재생 용지로 제작하여 건강한 자연을 지키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를 실천하고자 하는 노력을 담았다.

제이준코스메틱 조병현 부사장은 “식목일을 맞아 남산 장충자락의 숲 가꾸기 활동에 참여하게되어 더욱 뜻깊다”며 “'(사)생명의숲'과의 협업은 도시 속의 숲을 만들어나가기 위한 자사의 장기 캠페인으로, 앞으로 제이준코스메틱의 도약과 함께 환경적 책임을 다하는 브랜드로서 자리매김 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제이준코스메틱 오크라 피토 뮤신 라인은 공식 브랜드 사이트 '피토뮤신닷컴'과 제이준코스메틱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론칭 기념으로 일주일간 카카오메이커스에서 단독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