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연 기자] 대한민국 제5대 국새장 한상대씨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시기에 2일 제76회 식목일 맞아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던 난지도 노을공원을 찾아 팥배 나무,자작나무, 고로쇠 귀룽나무, 약밤나무 등 '코로나 19 종식 희망의 나무 100주 심기' 봉사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한상대 국새장은 "오늘 높이97미터의 세계최대의 높이 쓰레기 매립지에서 자연생태계로 탈바꿈된 노을공원에서 나무심기 봉사활동을 했다"며 "급경사진 비탈진 곳이라 조금은 힘들었지만 자연환경계선에 조금이라도 솔선수범 한다는 생각에 큰보람을 느겼고 아울러 코로나19를 하루빨리 퇴치 종식 되어 온세계가 다시 평화로운 일상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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