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밥코리아가 운영하는 탐나종합어시장이 봄에 제철을 맞은 도다리(세꼬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탐나종합어시장은 '도심 속 어시장'을 콘셉트로 한 프랜차이즈 횟집이다. 본사 FC물류 시스템을 통해 중간 유통 과정을 거치지 않고 산지에서 올라온 활어를 365일 전 가맹점에 제공한다.
탐나종합어시장은 도다리 할인행사 기획과 관련, 코로나19로 주머니 사정이 어려워진 소비자들을 위해 해당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이번 도다리 할인행사는 산지에서 직접 배송된 도다리를 기존 가격보다 약 33%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본사 관계자에 따르면 도다리 행사는 이날부터 시작, 더 많은 고객들이 도다리 회를 접할 수 있도록 이번 봄 내내 진행될 예정이다.
본사 관계자는 “봄에 제철을 맞은 도다리 회를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향후에도 고객들이 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탐나종합어시장은 시즌 메뉴가 나올 때마다 전 가맹점에 레시피 관련 교육과 지속적인 관리에 들어간다. 본사는 가맹점 맞춤 마케팅을 제안하는 등 지속적인 가맹 관리를 주도하고 있다.
탐나종합어시장 창업 문의는 본사 홈페이지 및 본사 대표 번호를 통해 상담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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