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상공회의소협의회는 1일 식품의약품안전처 강원분소 원주 유치 건의문을 채택해 국회와 식약처, 강원도, 강원도의회 등에 발송했다.
협의회는 건의문에서 "강원의료기기산업은 250여 개 기업 매출이 전국 10%, 수출은 15%를 차지할 만큼 큰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서울과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에 지방청을 두고 있으며, 도 단위 지역 가운데 강원도만 유일하게 서울지방청 관할에 있어 기업들이 비용 증가와 시간 낭비, 인력난 등으로 경쟁력이 약화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호소했다.
이에 "국가 균형발전과 수도권과 비수도권의 상생 방안을 마련하는 해법을 모색하고자 강원분소를 원주에 설치해달라"고 건의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