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 기자]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 중부지부 (중부지부장 임용순)는 장편소설 <하얀 민들레>로 지난해 ‘세계문학상 올해의 작가상’을 수상하고 최근 두 번째 장편소설 <두메꽃>을 발간한 전정희 작가와 함께 세이브더칠드런 세이버스클럽 나눔리더 위촉식을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세이버스클럽은 후원자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는 세이버스클럽 나눔리더는 아동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아동이 꿈꾸는 미래를 실현하기 위한 후원과 홍보를 진행하며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게 된다.
세이브칠드런 중부지부는 이번 나눔리더 위촉식을 가진 전정희 작가를 비롯하여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는 20 여명의 중부지부 세이버스클럽 나눔리던들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다양한 나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소설가, 방송인, CF모델 등 교수로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중인 전정희 나눔리더는 “평소 아동의 권리신장에 대한 관심이 많았는데 세이버스클럼 활동을 통해 동참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나눔리더로서 적극적으로 나눔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세이브칠드런은 아동의 권리를 실현하기 위해 인종, 종교, 정치적 이념을 초월해 전 세계 약 120 개 국가에서 활동하는 국제개발 NGO 단체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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