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RNA 백신에 대한 부작용 우려가 만만치 않은 가운데, mRNA 원리를 사용한 아스트라제네카와 화이자 백신 등에 대한 원리를 설명한 영상이 화제다. 

이 영상은 mRNA 백신에 대한 우려를 갖고 있는 제작자가 만든 영상이므로, 시청자들은 사전에 이를 인지하고 영상을 시청해 줄 것을 권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갑작스럽게 백신 접종이 거의 반 강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분위기다. 

따라서 백신의 효용성과 부작용에 대한 균형있는 정보를 제공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에서는 무조건적으로 백신을 접종해야 한다는 식의 윽박지르기 식 행정을 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또한 해외에서는 AZ백신은 물론이고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의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보고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인과관계가 없다는 식으로 일관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실제로 국내에서 20명 이상이 백신을 맞고 사망했음에도 사망원인을 기저질환 탓으로 돌리고 있으며, 1만명에 육박하는 부작용 보고에도 불구하고 방역당국은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한편 유럽 각국이 AZ 백신을 중단한 것을 비롯하여 30일 오전 캐나다에서도 55세 이하의 여성에게 백신 접종을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다.                                             

29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들은 캐나다 국가면역자문위윈회가 AZ 백신이 혈전을 일으켜 안전을 이유로 접종의 일시 중단을 권고했으며 캐나다의 주정부들이 이를 따르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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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