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에 대한 신뢰성이 문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상에 화이자 백신을 맞은 후 부작용이 발생한 영상이 올라오고 있어 논란이다. 

위 영상은 국내에도 소개되어 많은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영상으로, 미국 여성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온 몸에 경련이 오는 현상이 멈춰지지 않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https://www.facebook.com/100021818644998/videos/900291584041455/  

한편 유튜브는 이런 백신 부작용 관련 영상과 분석 게시물을 속속 삭제하고 있어 논란이다. 

특히 바이러스 분야 국내 최고 권위자 중 한명인 이왕재 서울대 교수를 비롯한 국내 전문가들이 백신 효용성 유무에 대한 유튜브 영상이 삭제되었다. 또한 백신 부작용에 대한 경고를 한 벡서스(BEXUS) 채널를 비롯한 다수의 전문 유튜버의 영상 클립이 아무런 경고 없이 일괄 삭제되기도 했다. 

유튜브가 백신 부작용과 관련된 영상을 임의로 삭제하고 은폐하고 아무런 해명을 하지 않는다는 것은 전 세계적으로 백신에 대한 신뢰성을 더욱 떨어뜨리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국내에서도 백신 부작용에 대한 심각한 우려속에서도 75세 이상 일반인 접종을 강행하려 하고 있어 논란이다.

일부에서는 힘없고 판단력이 흐려진 노인들을 가가호호 방문하여 거의 반 강제적으로 접종 동의를 받고 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또한 백신의 효능과 함께 부작용 가능성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하여 국민들에게 공정한 백신 선택권을 부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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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세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