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아진 내 집 마련 문턱 돌파구 될 '포레니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
높아진 내 집 마련 문턱 돌파구 될 '포레니스',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 구성
  • 차은주
    차은주
  • 승인 2021.03.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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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구로구 온수산업단지 개발호재 기대...청약통장 없이도 가능한 중소형 지역주택조합아파트

부동산 침체 속에서 자족도시형 아파트가 꾸준히 급부상하고 있다. 지역 내에서 업무, 상업, 교육, 여가 등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자족 아파트는 워라밸 트랜드의 확산이 강세의 요인으로 꼽힌다. 실제로 대기업이나 산업단지 주변에 위치한 자족 아파트는 침체를 겪고 있는 부동산 시장 분위기 속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모습이다.

최근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떠오르는 구로구 일대에 들어서는 자족 아파트인 '포레니스'가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구로구 온수동 50번지 일대(온수역 일대) 55만338㎡가 지구단위계획 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온수산업단지, 온수동재건축부지, 럭비구장, 동부제강부지 등 특별계획구역으로 지정돼 계획적인 개발이 가능하게 됐다. 오는 2020년까지 인근 온수산업단지 개발을 통해 첨단 ICT산업단지가 들어설 예정이어서 워라밸을 중시하는 3040세대를 중심으로 직주근접 여건이 우수한 단지로서 인기를 끌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서울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의 2번출구에서 200m 반경 거리내에 위치하는 초역세권 입지를 지녔다는 장점도 강하게 어필되고 있다. 더불어 단지 인근 7호선 천왕역, 온수역도 도보 10분대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임과 동시에 경인로와 서부간선도로, 남부순환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 요지를 확보하고 있어 도심권 진출이 용이하다.

합리적인 공급가와 입지적인 장점을 두루 갖춘 '포레니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이유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라는 점이다. 꾸준한 집값 상승이 지속되는 가운데 턱없이 높아진 청약커트라인으로 내 집 마련의 꿈을 포기한 청포자들 사이에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에 대한 관심은 식지 않을 전망이다.

지역주택조합아파트는 조합원으로서의 일정 조건만 맞으면 청약통장 없이 쉽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일반 아파트와 달리 사업주체가 조합원이기 때문에 각종 원가를 절감하여 조합원의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고, 조합원이 직접 토지를 매입해서 개발하는 방식이라 보다 낮은 공급가에 조합원가입 가능하다.

'포레니스'는 올해 3월 지구단위계획 지구단위계획구역(안) 주민제안서 제출과 2022년 3월경 지구단위계획 결정고시, 하반기 설립인가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어 사업계획승인과 이주 및 철거절차가 2023년 8월에서 10월 사이로 예정되어 있으며 같은 해 12월 착공과 2026년 10월 준공 및 입주절차가 완료되는 것을 목표로 사업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는 중이다.

'포레니스'의 또 다른 강점은 공급가이다. 현재 오류동의 구 24평형은 2600만원대(네이버 실거래가 기준), 구 34평형은 2000만원대(네이버 실거래가 기준) 수준이다. '포레니스'는 오류동 아파트 단지에 비해 합리적인 3.3m²당 1,400만원대부터 착한 공급가로 공급될 예정이어서 상당한 시세차익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신 부동산 트랜드에 기반을 둔 맞춤형 설계도 장점으로 꼽을 수 있다. 일조량과 통풍이 우수하도록 대다수 남향 위주로 배치하였으며, 내부 인테리어 특화설계를 통해 주거 만족도를 높였으며, 리모델링이 용이하도록 가변형 벽체로 구성하였다.

착한 공급가와 초역세권, 숲세권, 프리미엄까지 두루 갖춘 황금입지로서 실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처로서의 가치도 매우 높은것으로 기대되는 '포레니스'는 최근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서울 서남권 부동산 시장의 중심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포레니스'의 주택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 오류동 47-1번지 2층 (경인로 192)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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