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통연구소 울산지부 ‘울산스마트폰활용지도사 모임 제43차 워크샵 및 총회’ 열려
SNS소통연구소 울산지부 ‘울산스마트폰활용지도사 모임 제43차 워크샵 및 총회’ 열려
  • 김상수 기자
    김상수 기자
  • 승인 2021.03.22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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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토), 분과별 연구내용 발표 및 새로운 정보 배우고 공유할 목적으로

SNS소통연구소 울산지부(지부장 김상덕)에서 지난 20일(토) 오전 10시부터 ‘울산스마트폰활용지도사 모임(스폰지, USPG) 제43차 워크샵 및 총회’가 울산 시청자미디어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정부의 거리 두기 방역 지침에 준수하며 진행했다.

울산 스폰지는 2017년에 결성해 개인 및 각 분과별로 연구한 내용을 발표하고 새로운 정보에 대해서 배우고 공유하는 목적으로 매월 워크샵을 진행했다. 회원들은 6개 분과(기본 활용, 사진 편집, 영상 편집, 스마트워크, 교수/출판, SNS 마케팅)에 참여해 활동을 하고 있다.

작년부터 세계적인 팬데믹으로 인해 최근에는 비대면으로 워크샵을 진행해오다가 3개월 만에 대면으로 워크샵을 진행할 수 있어서 회원들은 반가운 모습이었다.

워크샵 진행 전에는 연초에 예정이었다가 못한 2021년 정기총회도 겸해서 진행됐다. 경과보고 및 결산 보고에 이어 향후 울산 스폰지를 이끌어 갈 새로운 임원진이 선임됐다. 신규 임원은 회장 김상수, 부회장 이상일, 사무국장 하영옥, 서기 김미숙으로 구성됐다.

총회에 이어 워크샵에서는 첫 번째로 박인완 SNS소통연구소 울산 남구지국장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비대면 강좌 수강을 위한 웹캠 활용법’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웹캠으로 활용해 일반 데스크탑에 연결해 사용하는 드로이드 캠 사용법에 대해서 설명을 했다. 덧붙여서 미러로이드 사용방법과 장단점에 대해서도 비교 설명을 했다.

두 번째 발표자는 김상수 울산 동구지국장이 파이낸스 투데이 객원기자 양성과정인 ‘파이낸스 투데이 기자 아카데미 3기’의 학습 과정 및 향후 기자로서의 활동 상황에 대해서 소개를 했다. 이어서 스마트폰에서 ‘카드 포인트 조회’ 앱 사용법을 설명해 각자 카드 사용 후 잠자는 포인트를 현금화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참석한 몇 명 회원은 “평소 카드 포인트를 사용해보지 못했는데 생각지도 못한 현금이 생기게 되어 신기하고 기뻤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김상덕 울산지부장이 ‘미리 캔버스’ 사용법에 대해서 발표했다. 그동안 카드 뉴스를 만들기 위해 어썸데이, 글그램, 캔바 등 다양한 앱을 사용했는데 앱이 아닌 웹에서 직접 사용하는 미리캔버스는 기존 사용하던 앱 보다 많고 다양한 템플릿, 요소, 폰트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을 설명했다.

3개월 만에 대면으로 만났지만 정부의 방역 지침에 따라 식사를 함께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집행부에서 준비한 간단한 간식을 선물로 대신했다. 오는 4월 10일(토) 예정으로 4월 워크샵 일정을 공지하고 3시간 동안 진행된 워크샵이 마무리됐다.

향후 울산 스폰지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울산 스폰지를 통해 스마트폰을 배우고자 하는 울산시민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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