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유학전문 코코스유학이 3월 31일까지 호주유학박람회를 연장 운영한다.

지난 3월 12일, 13일 양일간 진행된 코코스유학의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가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이번 유학박람회는 100% 사전상담 예약제로 운영되어, 사전 참가신청한 학생들이 미리 상담시간을 정하고 1:1로 안정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었다.

박람회 관계자는 “빠른 자리 마감으로 인해 미처 1:1 상담을 받지 못한 학생들이 많아, 더 많은 학생들에게 전문적인 상담 기회를 제공하고자 박람회 기간을 연장하게 되었다”고 연장 이유를 설명했다.

코코스유학의 호주유학박람회는 매년 ‘취업이 되는 학과, 결과가 있는 연수’라는 주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주제에 걸 맞는 통계를 바탕으로 미래 취업전망이 좋은 유망학과를 선별하고 해당 학과를 공부하기 위해 가장 좋은 학교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호주와 뉴질랜드 대학교의 장학금, 인턴쉽, 최종 학력에 따른 호주대학교와 호주대학원 입학 조건, 영어 점수 없이 대학교 입학하는 방법 등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정보를 제공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박람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전공에 대한 확신이 없었는데, 국내외 통계자료를 보여주며 설명해주니 내가 선택한 전공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다”면서 “인터넷에서 보던 정보만으로 학교를 선택했지만, 상담을 받고 난 후 내가 선택한 전공에서 높은 인지도를 갖추고 있는 학교를 다시 선택하여 지원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3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되는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지난 박람회에서 학생들의 관심도가 특히 높았던 호주대학교 장학금에 대한 안내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현재 시드니대학교 20% 장학금, 모나쉬대학교 $10,000 장학금 등 한국유학생을 위한 장학금도 평소보다 더 많이 제공되고 있으며, 박람회를 통해 학교에 등록하는 학생들은 특별장학금, 현지 도착 후 무료 공항픽업 및 정착서비스, 어학연수 무료 지원, 항공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받을 수 있다.

한편 호주입국제한으로 인해 발이 묶여 있던 어학연수 준비학생들도 다시 준비를 시작하고 있다. 특히 2022년 호주어학연수를 계획하는 학생들은 각 호주어학원에서 제공되고 있는 저렴한 학비 프로모션에 더해, 박람회 참석자에게 특별히 제공되는 추가 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저렴한 비용으로 어학연수 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어학원과 등록 기간에 따라 최대 4주 어학연수 무료 혜택, 항공권, 아이패드 등 다양한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의 초중고 조기유학을 준비하고자 하는 학부모들의 문의 또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호주와 뉴질랜드를 전문으로 하고 있는 코코스유학은 두 국가 및 각 지역별 비교 설명을 통해 학생과 학부모가 최적의 조기유학 지역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으며, 학교수속부터 현지 도착 후 각 지역의 직영지사를 통한 초지정착서비스까지 원스탑 서비스를 제공한다.

호주와 뉴질랜드는 현재까지 국경을 닫은 상태지만, 이미 지난해부터 기존유학생들을 다시 호주와 뉴질랜드로 복귀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런칭하여 진행 중이다. 특히 호주의 경우 국경이 열리게 되면 한국과 같이 코로나 방역에 성공적이었던 국가들에 우선적으로 입국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긍정적인 뉴스가 계속되고 있다.

호주유학박람회 관계자는 “차후 호주 국경이 열리면 한 번에 많은 입국자가 발생하여 호주입장에서도 입국자를 선별하게 될 것이라는 예상이 가능하며, 이미 온라인으로라도 수업을 시작하고 학생비자를 소지한 유학생들이 우선입국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며 “더 이상 호주유학 준비를 늦추지 말고 학업 시작 및 비자 발행을 서둘러 진행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3월 31일까지 연장 운영되는 호주 뉴질랜드 유학박람회는 온라인 또는 강남역 코코스유학에서 진행되며, 코코스유학 공식 홈페이지와 호주뉴질랜드 유학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참가신청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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