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슐린, 사랑의달팽이에 투명 마스크 2000장 기부
진슐린, 사랑의달팽이에 투명 마스크 2000장 기부
  • 정지영 기자
    정지영 기자
  • 승인 2021.03.17 10: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코로나19로 소통의 어려움 겪는 청각장애인 위해 투명 마스크 기부
진슐린 진수진 대표(왼쪽)가 16일 사랑의달팽이 조영운 사무국장에게  투명 마스크 2000개를 기부했다.

[정지영 기자]청각장애인을 지원하는 사단법인 사랑의달팽이(회장 김민자)는 진슐린(대표 진수진)이 코로나19로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을 위해 투명 마스크 2000장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인공달팽이관 수술 혹은 보청기로 소리를 듣는 청각장애인은 대화할 때 상대방의 입 모양을 본다. 마스크로 입을 가리고 말을 하면 대화 내용을 이해하기 어렵다. 이러한 청각장애인 소통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사랑의달팽이는 지난해부터 꾸준히 투명 마스크를 배포해 왔다.

이번에 전달된 진슐린 투명 마스크는 의료용 친환경 소재로 제작됐으며 세척해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전면이 투명 소재로 제작돼 입 모양뿐 아니라 얼굴 전체를 볼 수 있어 표정 등 비언어적 표현을 이해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진슐린의 진수진 대표는 “TV에서 입이 보이는 마스크를 쓴 청각장애인분이 출연해, 표정까지 자세히 볼 수 있도록 얼굴 전체가 보이는 마스크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씀하신 것을 본 적이 있다”며 “이에 입술만 보이는 기존의 립뷰마스크보다 청각장애인의 의사소통에 더욱 도움이 되는 투명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고 말했다.

진슐린 투명 마스크는 소통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청각장애인 가정 및 관련 기관에 신청을 받아 배포된다. 사랑의달팽이 공식 홈페이지에서 17일부터 신청 가능하다.

이제 Fn투데이는 스스로 주류언론이 되겠습니다.
귀하의 후원금은 Fn투데이가 주류언론으로 진입하여, 무너져가는 대한민국을 살리는데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