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2021년 3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한국자산신탁 2위 우리자산신탁 3위 한국토지신탁 순으로 분석되었다.

​부동산 신탁회사는 경험과 자금이 없어 관리나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이 맡긴 신탁재산(부동산)을 효과적으로 개발·관리해 그 이익을 돌려주는 기업이다. 부동산신탁의 특징은 부동산재산권을 대상으로 하는 제도이며, 등기명의인이 수탁자명의로 귀속되는 점, 그리고 수탁자는 배타적으로 부동산의 관리, 처분권을 가지나 어디까지나 신탁목적에 따라 수익자의 이익을 위해 부동산을 관리 운영해야 한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2월 15일부터 2021년 3월 15일까지의 10개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 빅데이터 6,425,82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참여와 소통, 미디어, 커뮤니티, 사회공헌지표를 측정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산출하였다.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분석에는 브랜드 가치분석도 포함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10,243,399개와 비교하면 37.27%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브랜드 빅데이터를 추출하고 소비자 행동분석을 하여 참여가치, 소통가치, 미디어가치, 소셜가치, 커뮤니티가치, 사회공헌가치로 분류하고 가중치를 두어 나온 지표이다. 브랜드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에 대해 누가, 어디서, 어떻게, 얼마나, 왜, 이야기하는지를 알아낼 수 있다.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지수 2021년 3월 순위는 한국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한국토지신탁, 아시아신탁, 코리아신탁, 하나자산신탁, 대한토지신탁, 무궁화신탁, 교보자산신탁, KB부동산신탁 순이었다.

​1위, 한국자산신탁 ( 대표 김규철 ) 브랜드는 참여지수 372,690 미디어지수 208,971 소통지수 263,904 커뮤니티지수 316,616 사회공헌지수 121,69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83,871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996,332과 비교하면 35.69% 하락했다.

​2위, 우리자산신탁 ( 대표 이창하, 이창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87,374 미디어지수 152,851 소통지수 208,995 커뮤니티지수 299,629 사회공헌지수 105,86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54,708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579,133과 비교하면 39.54% 하락했다.

​3위, 한국토지신탁 ( 대표 차정훈, 최윤성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0,312 미디어지수 151,425 소통지수 170,489 커뮤니티지수 181,569 사회공헌지수 23,719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947,515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1,468,228과 비교하면 35.47% 하락했다.

​4위, 아시아신탁 ( 대표 배일규 ) 브랜드는 참여지수 110,005 미디어지수 95,122 소통지수 286,446 커뮤니티지수 226,461 사회공헌지수 103,09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821,127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838,653과 비교하면 2.09% 하락했다.

​5위, 코리아신탁 ( 대표 백인균 ) 브랜드는 참여지수 126,790 미디어지수 91,258 소통지수 226,820 커뮤니티지수 209,825 사회공헌지수 88,02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742,718로 분석되었다. 지난 2월 브랜드평판지수 974,378과 비교하면 23.78% 하락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3월 국내 부동산신탁 브랜드평판 조사결과, 한국자산신탁 ( 대표 김규철 ) 브랜드가 1위로 기록되었다. 부동산신탁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월 브랜드 빅데이터 10,243,399개와 비교하면 37.27% 줄어들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1.34% 하락, 브랜드이슈 4.55% 상승, 브랜드소통 52.36% 하락, 브랜드확산 42.39% 하락, 브랜드공헌 25.35% 하락했다."라고 평판 분석을 하였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브랜드평판지수를 파악하고 있다. 이번 부동산신탁 브랜드 평판조사에서는 한국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우리자산신탁, 아시아신탁, 대한토지신탁, 하나자산신탁, 코리아신탁, KB부동산신탁, 교보자산신탁, 무궁화신탁을 분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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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재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