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신 마비", AZ백신 임상에서도 수 차례 발생...임상 중단도 했었다
"하반신 마비", AZ백신 임상에서도 수 차례 발생...임상 중단도 했었다
  • 인세영
    인세영
  • 승인 2021.03.11 16:34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상실험에서 나타난 부작용이 실제 접종에서 그대로 재현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을 맞고 횡단척수염이라는 부작용이 발생하여 결국 하반신 마비가 오는 사례가 발견되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하반신마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고유한 부작용 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8일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20대 중반의 건강한 남성이 코로나 백신을 맞고 하반신에 마비가 와서 제대로 걸을 수도 없다는 사연이 올라왔는데, 바로 하반신마비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고유의 부작용일 수도 있다는 것이다.  

뉴스팜의 보도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코로나 백신 개발 당시, 횡단성 척수염으로 여러차례 임상실험을 중단했었다는 보도했다.

이 보도는 이미 지난해 9월30일 아스트라제네카 임상 실험 단계에서 이루어진 것으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수차례 횡단성 척수염 발생으로 임상실험을 중단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2020년 7월 임상실험 중단

실제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7월, 횡단성 척수염 때문에 임상을 중단했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뉴스팜은 "아스트라제네카가 횡단성 척수염이 두 차례 발생했는데도 임상을 강행했으며, 그로 인해 아스타라제네카의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사실상 실패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이 많았다." 라고 보도한 바 있다. 

2020년 8월 임상실험 중단

또 아스트라제네카는 지난해 8월에도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함께 개발 중이던 코로나19 백신 임상 3상 과정에서 참가자 중 한 명이 심각한 중증 이상 반응을 보인다는 이유로 임상시험을 잠정 중단하기도 했다. 당시에도 뉴욕타임즈(NYT)를 포함한 주요 외신들은 참가자의 진단명이 ‘횡단척수염’이라고 앞다투어 보도했다. 

당시 언론에서는 임상 중단 사유로 알려진 ‘횡단성 척수염’이 위험천만한 신경학적 질환이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한데도 영국 정부가 단기간에 임상을 재개했다는 점에 의혹을 제기하면서 영국 방역 당국의 실책을 지적하기도 했다. 

갑작스러운 임상 재개, 왜?

그러다 갑자기 단 4일 만에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의 승인이 떨어졌고, 이를 근거로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와 브라질, 남아공 등에서 3상 임상에 들어갔다.

옥스퍼드대학교 연구팀은 동시에 시험 참가자들을 향해 “원인이 규명되지 않은 신경 관련 증상이 백신과 무관하거나, 관련성을 확인할 충분한 증거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횡단성 척수염’이 단시간에 안전성을 판단할 만큼 가벼운 질환이 아니라고 입을 모았다.

뉴스팜에 따르면 횡단성 척수염은 척추뼈 속에 있는 척수에 감염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척수는 척추뼈 속에 자리한 신경세포에 염증이 발생하면 척수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 감각 이상이나 운동 저하 등이 생기고, 몸의 특정 부위가 마비될 수 있다는 것이다.  초기에 치료가 제때 이루어지지 않거나 증상이 심하면 하반신 마비 등 치명적인 후유증이 남을 수 있는 무서운 질병이다.

결국 아스트라제네카는 FDA 최종승인은 받지 못했으나, 전 세계가 무슨 이유에서인지 긴급 승인 등을 통하여 전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시키고 있다. 

결국 우리나라,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후 하반신마비 발생 인과관계는 끝까지 부인

아스트라제네카는 임상실험 당시에도 백신과 횡단성척수염과의 인과관계는 함구로 일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국내에서 아스트라제네카를 접종 받은 20대 남성을 비롯하여 아직 공식적으로 보고되지 않은 사례에서 하반신마비의 부작용이 벌써 나타나고 있다는 점이다. 

청와대 청원을 올린 케이스 외에도, 온라인 상 댓글에는 또 다른 하반신마비 사례가 다시 또 등장했다. 

지난 10일 기저질환이 없는 20대 남성 A씨의 가족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주사를 맞고 척수염이 발생했다”며 정확한 진상규명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 글을 올라온 바 있다.

경북 영양지역에서도 건강한 50대 여성 요양보호사가 백신 주사 후 하반신 마비 증상을 보였다. 이밖에도 관련 기사의 댓글에는 병원에 근무하는 간호사로 밝힌 여성이 동료의 하반신 마비 사연을 올리기도 했다. 

앞으로가 더 문제 

전문가들은 "아스트라제네카가 임상실험을 중단하는 요인이 되었던 횡단성척수염이 결국 실제 접종에서 발생한 것" 으로 그냥 넘어갈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또한 임상실험에서 나타난 부작용을 그대로 묵인하고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MHRA)이 임상실험을 승인해주는 바람에 수많은 부작용을 양산하고 결국 사람을 죽게 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뉴스팜은 지난해 아스트라제네카의 임상실험 당시에도 한 전문의의 말을 인용하여 “횡단성 척수염 사례가 두 건 발생했으면 매우 위험한 것" 이라면서 “단순히 백신과 무관하다는 이유로 넘어갈 수 없다."라고 보도했다. 

"앞으로 수백만명에서 수천만명이 접종할 경우 나타날 결과는 어쩌면 우리의 상상을 초월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버디 2021-03-12 14:29:53 (221.143.***.***)
횡단척수염 여부는 모르겠지만, 가다실 자궁경부암 백신 부작용 피해자들 영상 보면 하반신 마비나 척추마비 증상을 겪는 듯한 피해자들이 자주 등장하고, 화이자나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부작용 증상에 마비증상도 많은데 모두 안면마비는 아닐 거라 생각함. 빌 게이츠의 가장 중요한 백신접종 목적 중 하나가 불임인데, 전부 다 한번에 불임을 만들면 너무 티가 확 나서 안걸릴 수가 없으니, 정상적인 생활이나 결혼생활 등을 할 수 없는 몸상태로 만드는 것도 결과적으로 불임을 유도하는 방법으로 쓰이고 있는 게 아닌가 싶은데, 어린 소녀들이나 젊은 여성들이 대부분이었던 가다실 백신 부작용에서 하반신 마비 환자등이 눈에 띄었던 것도 그런 이유가 아닐까 생각됨(우선접종했던 의료진들은 혹시 모르니 불임검사를 해보길 바람)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2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