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 경제의 성장에 일조하는 금융자산전문가
서민 경제의 성장에 일조하는 금융자산전문가
  • 장순배 기자
    장순배 기자
  • 승인 2021.03.10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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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좋은 조건에서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끊임없이 헌신하겠습니다.”

경제 위기가 다가올수록 금융에 대한 서민들의 관심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하지만 중요한 만큼 어려운 것이 금융 분야이기도 하다. 고난도의 지식을 아우르고 있는 영역인 만큼, 일반인들은 쉽게 다가가지 못할뿐더러 그만큼 정보의 부재로 낭패를 보기도 한다. 이런 현실 속에서 한일투자자산 지영식 대표는 일찍이 금융 분야에 전문적인 감각을 키워왔고 금융자산전문가로서 활약해 왔다.

그런 지영식 대표가 이번 2021(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세계참좋은인재대상에서 기업인재대상으로 선정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된 지영식 대표로부터 그만의 가치관과 사명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한일컨설팅 지영식 대표

선제안을 가지고 세상을 바라보다

‘선망의 직업’ 하면 무엇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가? 일반적으로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많이 떠올리곤 할 것이다. 의사, 변호사, 판‧검사 등. 특히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 놀랍게도 선진국 세계는 조금 다른 시각을 가지고 있다. 유독 금융 분야 전문가를 그 어떤 직업보다 각광받는 직업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이다. 근래에 들어서는 이러한 시각이 더욱 강화되고 있다.

지영식 대표 또한 이전부터 금융 분야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져왔다. 이미 오랜 세월동안 금융기관에서 일하며 금융전문가로 성장해 온 그는 100세 시대 평생 직업이 무엇일지를 고민해 왔다. 아무리 좋은 직장이라 한들 50대 초중반이면 대부분 나와야 하는 것이 현실 아닌가? 그만큼 그는 길고 긴 인생을 바라보며 미리미리 준비를 해왔다. 무엇보다 그 직업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해왔다.

그렇게 해서 찾게 된 직업이 바로 지금 맡고 있는 금융자산전문가다. 그는 이 업계에서 잔뼈가 굵은 만큼,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에 대해서도 잘 파악하고 있다. 특히 서민들과 기업들이 금융과 관련하여 겪고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는 남다른 마음을 가질 수밖에 없다. 그만큼 진솔하고 실질적인 컨설팅을 하는 일에 뜻을 세워왔다. 자신이 쌓아온 전문성이 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그보다 더한 보람은 없을 테니 말이다.

위기는 있어도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평생 피땀 흘려 일을 열심히 한다고 해도 금융 정보에 대한 부재로 인해 재산적인 손해를 본다면 그처럼 억울한 일이 어디 있겠는가? 그만큼 지 대표는 보다 많은 이가 금융소득을 얻도록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왔다. 많은 이의 재산을 지켜주고 불려주기 위해 대활약을 펼쳐나가고 있는 것이다. 이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에 후배 양성에 대한 뜻도 세워나가고 있다. 가치 있는 일에 보다 많은 이가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에서다.

“금융투자자산가의 조건이요? 스펙보다 중요한 것은 먼저 이 일에 뜻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기업과 서민의 재산을 지키는 일에 가치를 둔다면 누구나 이 일을 잘 해낼 수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이라면 이 일을 위한 실력 또한 갖추어놓고 있을 것입니다. 눈에 보이는 스펙보다 이런 요소들이 더 중요합니다.”

당당하게 포부를 밝히는 그이지만 사실 그의 인생에도 난관이 많았다. 오래 전, 건강 문제로 안 좋은 일이 잠시 있었을 때도 있었다. 그러나 그는 남들보다 열등한 존재가 아닌 특별한 존재라고 자부하곤 했다. 그 가운데서 강인한 정신력을 발휘하며 아픔을 이겨냈고 오히려 남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 그만큼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온 그는 누구보다 강한 의지로 살아왔고 그 담력에서 뿜어지는 에너지를 이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

한일컨설팅 지영식대표와 인터뷰하고 있는 장순배기자

사회인이 되기 전에 모범적인 아들과 아빠가 되다

지 대표는 성공적인 사회생활보다 중요한 것이 성공적인 가정생활이라고 생각한다. 어머니에게는 좋은 아들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자녀에게는 좋은 아빠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그런 차원에서 지 대표의 주말은 남들과 다르다. 노는 데 시간을 보낸 적이 거의 없다. 주말마다 어머님 농장을 도와 드리기 때문이다. 그렇게 어머니를 위해서는 주말마다 헌신하며 도움을 드리고 자녀를 위해서는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삶의 잣대가 되어 준다. 그렇게 모범적인 가정생활을 하기 때문에 자연히 일터에서도 선한 영향력을 뿜어낼 수 있는 게 아닌지 생각해 본다.

실제로 그는 사)대한민국 문화체육관광예술 총연합회 전 총재를 역임하는 것을 비롯, 사회에서도 많은 활약과 헌신을 이어왔다. 어디서든 좋은 기운으로 남들을 이롭게 하는 것이 그의 타고난 성품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그는 앞으로도 서민 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 많은 활약을 펼쳐나갈 것이다. 되도록 적은 이자로 대출을 받게 하는 것을 비롯,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필수적인 서민과 기업의 애환을 살피며 도움을 주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이어나갈 것이다. 그만큼 이번 2021(사)대한방송언론기자연합회 세계참좋은인재대상에서의 수상은 더욱 의미 있게 인식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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