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세간의 관심 속에 화제를 뿌리며 큰 기대를 모았던 ‘뮤지컬 박정희’가 전국 순회공연의 첫 공연지인 부산에서 지난 2월27일~3월 1일까지 공연이 코로나19의 여파속에서도 연일 매진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낸 후 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로운아뜨리움 대공연장에서 서울 첫 공연을 목전에 두고 있다.
이날 오후 로운아뜨리움 공연은 2회 공연을 진행하는 데 전석이 매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뮤지컬박정희는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박정희(연출 정다미, 각본 장산하)'는 1961년 5월 16일 '군인 박정희'의 결심으로 시작된 격동기를 기점으로 대한민국의 생생한 발전사와 '인간 박정희'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 5.16혁명, 월남참전, 파독 광부와 간호사, 정주영과 경부고속도로, 이병철과 한국비료공장, 박태준과 포항제철소, 새마을운동, 한강의 기적 등 한국 현대사의 주요 사건을 역사 뮤지컬로 풀어낸 창작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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