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00년 미래 활짝"…與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자축
"부산 100년 미래 활짝"…與 가덕신공항 특별법 통과 자축
  • 김태호
    김태호
  • 승인 2021.02.26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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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은 26일 국회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통과되자 즉각 환영의 뜻을 밝히면서 조기 착공을 강조했다.

최인호 수석대변인은 특별법 통과 직후 논평을 내고 "오늘 입법을 통해 사실상 가덕신공항 건설을 최종 확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역사적 결정"이라며 "부산이 세계적인 해양 복합물류중심지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그는 "검증위 활동과 특별법 심의과정에서 발생한 각종 위기 때마다 이낙연 당대표가 직접 중대한 변곡점을 만들어냈다"며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국회 통과에 대승적으로 협력해준 야당에도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앞으로 이 대표를 위원장으로 하는 가덕신공항특별위를 구성, 가덕신공항 특별법 이행절차를 점검·독려할 계획이다.'

이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는 특별법 통과 후 당대표실에 모여있던 김영춘 변성완 박인영 부산시장 경선후보를 만나 자축했다.

먼저 회의실에 도착해 중계를 지켜보던 경선 후보들은 법안이 가결되자 벌떡 일어나 환호했다.

이 대표는 이들 후보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은 이제 운명을 바꿀 수 있게 됐다. 대한민국도 새 미래를 설계할 수 있게 됐다"며 "부산시민이 저희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설계하도록 이번 선거 과정부터 함께 하겠다"고 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도 자축이 이어졌다.

부산 북구강서갑을 지역구로 둔 전재수 의원은 페이스북에 투표 화면 사진과 함께 특별법 통과 사실을 전하며 "부산시민들의 승리다. 부산의 100년 미래를 활짝 열어젖히겠다"고 말했다.

부산 사하갑의 최인호 의원도 자신이 '찬성'에 투표한 화면과 함께 "찬성했습니다! 통과되었습니다! 역사적인 순간입니다! 끝까지 잘 챙기겠습니다!"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이원욱 의원은 의원별 찬반 투표 결과가 담긴 화면과 함께 "찬성 181, 반대 33, 기권 15. 국민의힘과 정의당 의원들의 반대 또는 기권이 많았다"고 적기도 했다.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위원장인 우원식 의원도 "다극체제로 가기 위한 균형발전의 길을 열어갈 또 다른 극이 될 부울경 메가시티의 길이 활짝 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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