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가 강원도형 민관협력 배달앱 '일단시켜' 서비스를 한다.
지난해 출시된 일단시켜는 중개수수료·입점비·광고비 제로, 지역화폐 결제, 단골손님 직접 관리 등이 특징이다.
태백시는 3월부터 4월까지 가맹점 모집, 가맹업주 교육 등 준비를 거쳐 5월 중 일단시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류태호 태백시장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음식점이 새로운 판로를 찾고, 소비자 중심의 음식문화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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