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파스텔걸스’는 미스트롯2에서 팀 미션 ‘손님온다’로 올 하트를 받고 현재 유튜브 조회수 500만 뷰를 넘어 코로나19로 손님이 없어 지친 자영업자들에 힘을 주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팀 미션에서 양꼬치 퍼포먼스를 멋지게 연출한 파스텔걸스는 맛깔스런 보이스를 지닌 청학동 국악자매 김도현 양(현재 미스트롯2 탑7에 오른 다현양 언니)이 합류해 활동하고 있다.

도현양 합류 후 6인조 첫 앨범이 25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사이트에 파스텔걸스 만의 EDM Remix 버전으로 ‘손님온다’와 ‘옆집누나’가 발표됐다.

이번 음반은 보컬이 강화된 6인조 파스텔걸스(김수민, 강희빈, 정소이, 한다운, 김도현, 김보빈) 만의 밝은 에너지와 색깔이 무척 기대가 되고 있다.

한편 파스텔걸스는 오늘 3월 5일 ‘라이브투데이TV 개국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 받는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