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순서 오면 "접종 45.8%, 연기 45.7%, 거절 5.1%"
백신 순서 오면 "접종 45.8%, 연기 45.7%, 거절 5.1%"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21.02.22 13:5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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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철 기자]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순서가 오면 바로 맞겠다는 성인이 전체의 절반에 약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TBS 의뢰로 지난 19~20일 만 18세 이상 유권자 1천2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순서가 오면 바로 접종하겠다'는 응답은 45.8%로 나타났다.

'접종을 미루고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45.7%, '백신을 맞지 않겠다'는 5.1%로 집계됐다. '잘 모르겠다'는 3.4%였다.

백신 도입과 접종 준비 체계에 대한 정부 신뢰도와 관련해서는 응답자의 55.8%가 '신뢰한다'고 답했다. '신뢰하지 않는다'는 41.1%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였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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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욱 2021-02-22 22:53:13 (1.243.***.***)
아젠을 맞겠다? 화이자, 모더나도 맞을까 말까하는데 듣보잡 아젠을 맞으라는 미친 정부! 맞고 싶은 사람은 먼저 맞아라~난 개인위생 철저히 하고 살겠다.
화이자 前부사장도 굳이 맞을 필요없다고 하는데 왜 이토록 난리들인가? 전체주의국가를 향한 시작이다...
인류의 역사는 전체주의 왕조 or 정권 vs 개인자유정권과의 피터지는 전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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