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김천시는 연봉 4천만 원인 환경미화원 7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6일 밝혔다.
오는 23∼24일 신청서류를 받아 1차 시험(체력시험과 서류심사)과 2차 면접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김천시 환경미화원의 초임 연봉은 4천만 원으로 7급 공무원과 비슷한 수준이고, 정년은 60세이다.
본봉은 적지만 각종 수당이 붙고, 승진이 없는 대신 군경력을 인정받는다.
응시 자격은 김천시에 1년 이상 거주한 25세 이상∼50세 미만 남녀이다.
공개채용의 체력시험 종목은 악력, 모래 마대(남자 30kg, 여자 20kg) 머리 위로 들고 서 있기, 모래 마대(남자 20kg, 여자 13kg) 들고 25m 왕복달리기 등 세 가지다.
자세한 내용은 김천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거나 자원순환과(☏ 054-420-6194)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진 김천시 자원순환과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해 최근 14일 이내 여행력이 있거나 발열,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은 응시를 자제해 달라"며 "선발 과정 중에 참가자 개인이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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