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 파워 인터뷰] 초선의원 특집 “위풍당당 이영 의원...'인망'이 쌓이면 '신망'이 쌓인다"
[FN 파워 인터뷰] 초선의원 특집 “위풍당당 이영 의원...'인망'이 쌓이면 '신망'이 쌓인다"
  • 신성대 기자
    신성대 기자
  • 승인 2021.02.16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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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마음에 기억되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사진=정성남 기자]

◈"국회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곳이고, 책임감 있는 곳"
◈한국판 뉴딜, "체계적 기획진행 안돼...진행과정 명확히 보이는 곳 없어
◈이익공유제 "자본주의 근본적 개념 훼손...민간기업 희생 요구 바람직하지 않아
◈법 만드는 시간 몇 년 걸려...충돌이 있는 법들 규제 풀고 수정해야
◈AI기술 급속 발전에 사회적 문제 발생...후속으로 해결 노력해야
◈우리나라 선진국 타이밍...기술진 출신 국회의원 수 늘어나야
◈국초방송, 있는 그래로 많이 보여 주려고 노력
◈정치, 일반적 상식선 벗어나선 안돼 
◈백운규 영장 기각 "작용보다 반작용이 더 강한 것...무리하면 후폭풍
◈ 초선들과 힘 합쳐 미래를 기대하는 당의 문화 바꾸려 해

[신성대 기자] 국민의힘 이영 의원은 지난해 4·15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비례대표로 21대 국회에 입성, IT벤처 기업을 직접 경영한 경험이 있는, 국회에서는 보기 드문 현장 여성 기업인 출신이다. 카이스트(KAIST)에서 암호학 석사와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최근 초선의원들과 함께 유튜브에 국초방송국# 채널을 오픈했다. 국민의힘 초선 의원 방송국이라는 의미를 담아 '약해보였지만 사실은 최고인 사람들'인 약최들, '초선의원 데이터베이스 언박싱' 초데박까지 두 프로그램으로 편성되어 진행중이다. 현 정부여당의 정책 진단과 대안 제시 등 국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초선의원들의 신선한 시도라는 평가가 있다.

동장군의 추위가 잠시 물러선 지난 9일 의원실(보좌직원)의 팀명(애칭)인 올리브 영 (all live young)으로 CJ올리브영(Olive young)의 이름을 차용한 것으로 '모두가 젊게 산다'는 뜻과 '모두가 이영 의원을 위해 산다'는 보좌직원들의 의지와 각오를 재치 있게 담은 이름과 함께 위풍당당한 소문의 그를 만나기 위해 국회 의원회관 이영 의원의 사무실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과 현 정국에 대한 그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다.

◈"국회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곳이고, 책임감 있는 곳"

Q. 지난 7개월 국회 입성 후 짧지만 굵게 국회 경험을 하셨는데, 경험하고 계신 국회는 어떤 곳인지요?

이영 의원은 먼저 "국회는 흥미롭고, 의미 있는 곳이고, 책임감 있는 곳"이라고 정리해 주었다.

이 의원은 "자신이 살아왔던 곳과는 많이 다른 곳이라 흥미로운 곳이라면서 다음으로는 국민 생활에 관련된 일을 하는 곳이기 때문에 의미있는 곳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는 책임감 있는 곳인 것 같다"면서, 그 이유는 "미래에 대한 것들을 생각하면서 법안을 발의하고 정부 정책도 같이 하는 등 현재로서는 흥미롭고, 의미 있고, 책임감 있고 이런 곳이라는 것을 느끼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그는 "조금 부정적인 것은 국민의 기대를 맞추기 위해서는 많은 개혁이 수반되어 져야 하는 곳이 아닌가 그 정도로 느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Q. 처음 치른 국정감사에서 최고의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고 있다. 본 국정감사와 실제는 어떤 차이가 있는지와 느끼신 점은?

이 의원은 "일단 너무 발언 시간이 짧은 것 같다면서 국정감사를 위한 시간이 한 달 이상 준비를 하는데 3분, 5분, 7분이 질의시간 전부라면서 이같은 시간 내에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없고 또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많아서 효율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분야나 주제별로 모여서 그 사람들만 집중적으로 관련된 국감을 진행하는 국정감사를 한다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과 함께 상임위원회고 다 같은 장소에 몰아넣지 않는것이 좋다는 생각을 좀 해봤다"고 말했다.

Q. 의원님의 국감 질의를 보면 냉철한 비유가 돋보인다. 주로 어디서 인사이트를 얻는가요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도 얻고 저희 보좌관들도 아이디어를 주고 그런 것 같다"면서 "서로 방향성이나 그런 것들에 관한 얘기를 많이 해야 하는데 처음에 무엇인가를 할 때면 이번에는 이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고 하는 토론을 많이한다. 그러면 그것이 자기 것이 되고 방향성이 정해지고 생각이 되면 그것에 관련된 키워드가 나오는 것 같다"고 답을 해주었다.

◈ 한국판 뉴딜, "체계적 기획진행 안돼...진행과정 명확히 보이는 곳 없어

Q. 한국판 뉴딜을 졸속투성이 ‘누더기 딜’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무엇이 문제이며, 그중 가장 문제라고 생각되는 과제는 무엇인가요?

그는 앞서 "지난 10일 대정부질문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04년 참여정부 때 한국형 뉴딜이 있었다면서 그것을 벤치마킹해 조금 더 확대.성숙 시킨 것이 한국형뉴딜로 보여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처음 이 정부가 들어서면서 시도한 것이 소득주도성장 이었고 이것이 어디로 갔는지 아무도 모르고 있다. 그리고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고 4차산업혁명이 도래, 본격화 되면서 정부는 미래 아젠다를 국민들에게 주어야 하는 등, 그러다 보니 너무 급조해 만든 것이 한국판 뉴딜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내용들을 많은 고민을해 사업들이 분명하게 된 후 예산을 편성해야하는 데 16년 전 노무현 정권때 한국형뉴딜을 한국판뉴딜로 확대하면서 금액을 160조로 올리면서부터 관련된 사업들은 막 꾸겨 넣기식 예산을 만들고 맞추다 보니 지난 대정부질문에서 지적 드린바와 같이 어떤 해(작년)에는 그린뉴딜에 있고 올해는 디지털뉴딜로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14년부터 했던 단순 인테리어 작업 앞에 그린을 붙이는 것 같이 막 이렇게 되는 일들이 사업적으로 많다. 이같이 체계적 기획으로 진행되지 않다 보니 이것을 콘트롤하고 실제 이게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명확히 보는 곳이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지적했다.

Q. 지난8일 대정부 질문에서 뉴딜과 관련하여 정부의 일자리에 대한 창출 숫자를 지적했다, 어떤 부분이 문제라 생각하는지요

이 의원은 단호하게 “전혀 세부적 부분은 없다”고 잘라 말한다.

그는 이에 대해 “어제 질문 중의 하나였는데 작년에 들어간 예산대비 고용완화에 다소 기여했다고 숫자는 나와 있는데 그게 신규 일자리는 아니었고 전체 사업한 사람들의 집단 전체였는데 그런 것이 문제가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제가 총리님께 질의 한 것이 이 숫자 중, 원래 있던 일자리는 뭐고 새로 창출된 일자리는 뭐고 그다음에 계약직은 몇 퍼센트고 일용직은 몇 퍼센트고 이런 게 정부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숫자가 없는 것이 문제”라고 거듭 지적했다.

Q. 그렇다면 만약에 국정감사나 기타 이런 일에 자료를 요구해도 아예 기록을 안 주거나 볼 수 없다는 것인지요

이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많은 요구를 했지만 받은 것이 없다면서 제가 야당 의원이기 때문에 안 줬을 거라는 생각은 하지 않는 다면서 제 생각에는 이같은 데이터가 없어서 안주는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익공유제 "자본주의 근본적 개념 훼손...민간기업 희생 요구 바람직하지 않아

Q. 코로나 이익공유제에 대한 논란이 뜨겁다. 국민의힘 정부 정책 감시특위 위원장으로서 해당 제도에 대한 의원님의 생각은

지금 우리나라의 경제가 어려운 가운데 무리하게 뉴딜도 터지고 있고, 정부가 재정을 잘 관리해야 하는데 지금 재정이 잘 관리가 안 되다 보니 뉴딜도 한다고 하다가 모자라니까 뉴딜 펀드 만들어서 민간자본을 유치하려는 것이라고 이 의원은 주장한다.

이 의원은 이익공유제는 더 나아가 “정부가 그냥 기업들을 강제로 손목을 비틀어서 돈 번 것을 일부 내놓으라는 것은 말이 안 되는데 그것은 시장 민주화에도 문제가 있고 또, 기본적으로 자본주의에 근본적인 개념을 훼손시키는 것이어서 너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면서 차라리 대놓고 힘드니까 도와달라고 하는 게 낫지 자신들의 잘못을 민간기업에 떨어뜨리며 희생을 요구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민간기업들이 번 돈에 대해 좀 어려움을 함께 나누자, 그래서 기부를 해라 이러한 문화가 보다 진솔된 문화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Q. 대한민국을 ‘규제 공화국’에 비교한다. 기존 법 중 규제가 되는 법을 찾아 규제 장벽을 낮추고 싶다고 언급한 바 있다. 어떻게 바꿔가고 있으며 앞으로의 계획은?

이 의원은 국회에 들어와 보니 법 하나를 만드는데 몇 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 법이 발효돼서 실생활에 왔을 때 특히 속도가 빠른 기술 분야인 신산업에 법이 왔을 때는 일부는 먼저 규제가 되기 시작한다”며 법을 만들고 실행하기 까지의 시간 소요가 너무 길다는 것이라 설명했다.

이 의원은 예를 들어 “핀테크를 같은 하나로 보더라도 핀테크는 옛날에 없는 것으로 파이낸스가 테크를 만나서 핀테크가 되는 것”인데 “핀테크와 관련하여 법안을 하나 만들려고 해도 기존에 있던 신용정보법, 자본시장법, 금융지주 회사법, 공정거래법 등 너무 많이 얽혀있어서 진도가 나갈 수 없다"고 말했다.

이같이 패러다임이 확 바뀌어 농업사회에서 공업사회로 전환되면 농업사회에서 많이 만들어 놓았던 법들이 공업사회에서 많이 만들어 지면 충돌이 생기는것과 같이 그전에는 테크가 산업체에 들어오지 않았을 때 테크가 들어오면서 충돌이 많아지는 것 같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은 과감하게 진행이 될 수 있도록 규제를 확 풀고 법을 수정하고 이런 부분들이 필요할 것 같다고 주장했다.

◈AI기술 급속 발전에 사회적 문제 발생...후속으로 해결 노력해야

Q. AI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면서 각종 사회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문제점, 개선 방향에 관한 의원님의 생각이 궁금하다.

이 의원은 "삼성전자 스마트폰이 카메라에 백배 줌 기능이 탑재되었을 때 사생활 침해한다고 난리가 났는데 지금은 다 사용하고 있다"면서 얼마 전 ‘이루다’라는 데이트앱 인공지능기능을 탑재한 그것도 결국은 개인정보 가공 부분이 문제가 되어서 서비스를 내렸다"고 소개한다.

그러면서 "우리가 특히 AI 같은 경우는 지속적인 발전을 하면 사회적으로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신기술이 뿌리는 내리는 과정에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생겨요 그중에 일부가 사회 문제가 되는 것인데 개인적 생각으로는 이루다 서비스가 백 퍼센트 잘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아이가 태어나면 계속 걷고 뛰려면 무르팍이 깨져야 한다. 그리고 주변에 있는 걸 잘 못 만지고 엉망으로 떨어뜨리는 그런 식의 개념을 봐야 할 것 같다면서 인공지능의 급속한 발전을 대한민국이 주도하여 진행하기를 원한다면 이런것들이 진행되면서 생기는 다양한 사회적인 문제들에 대해서는 후속으로 해결하려고 노력해야 하는 것이지 그런것들의 문제를 보고 기술이나 신산업을 탄압하는 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다"고 설명해 주었다.

Q. 정인이 사건 등 연일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하고 있다. 행안위 위원으로서 해결을 위해 무엇이 가장 문제라고 생각하는가?

모든 사회 문제는 법과 제도로 해결될 수 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한다. 이 의원이 정인이 문제를 보면서 느낀것은 "아동에 대해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식수준이 낮은 것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돼어 여러 가지로 터지고 있는 것 같다면서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하나의 인격체로 어떻게 키워야 하는지에 대한 인식이 사회 저변화 되는 게 우선적으로 되어야 될 것 같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그는 "또 경찰 시스템의 허점이 여러 가지가 드러났는데 그것을 제도적으로 정비를 해야 될 것 같다면서 사회적으로 강력범죄 등이 시끄러워 지면서 수차에 걸쳐 시스템이 정비됐을지는 모르지만 사회 취약계층 부분들에 대한 경찰 내 시스템들은 아직 정교하지 않은 것 같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만약 우선순위를 정한다면 인식문제에 대한 개선 교육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면서 취약한 시스템들을 정비해야 되는 것들도 필요하고 그게 다 끝난 다음에 법과 제도적 부분을 강제성이나 강력하게 더하는 게 필요할 것 같다"고 말했다.

Q. 이와 관련 행안위에서 추진하고 있는 법안이나 논의하는 것들이 있는지요?

이영 의원은 앞서 말한 “어떤 사건이 터지면 그것 가지고 법을 만들어요”라는 말로 답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법이 현장으로 가는데 몇 년의 시간이 걸릴뿐더러 기존법과의 충돌 문제도 있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인이 문제가 터지면 아동학대에 다 몰리고 마약사범이 터지면 다 마약쪽으로 몰리는데 그것은 일을 안 하는 거나 마찬가지”라고 강조했다.

즉, “경찰들이 효율적으로 일을 할 수 있게 하려면 사건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강력한 법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어떤 사건이거나 시스템적으로 출동시스템을 자체를 정비한다든가 그리고 피해자 관리 시스템을 정비한다든가 사실 이런 것들이 되게 필요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그는 “그래서 행안위에서도 사안별로 법을 만드는 것보다는 위와 같은 경찰 전체 시스템에 대한 논의를 많이 해 볼 생각”이라고 말해주었다.

◈우리나라 선진국 타이밍...기술진 출신 국회의원 수 늘어나야

Q. 문과생 중심의 국회 구성에 문제점을 느끼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다. 무엇이 문제이며, 어떻게 개선돼야 하는가?

이과생들의 숫자가 너무 적다 보니까 이 의원이 느끼기는 것에 대한 두 가지 문제를 지적과 함께 이과는 무슨 일을 어떻게 할지를 그리고 문과는 정책적 결정인 일을 할 건지 말 건지를 결정하는 것이라고 요약해 주었다.

이 의원은 “역사적으로 ‘집을 지을 거야 말 거야’ 이 상황에서 ‘늘릴 거야 말 거야’ 이런 것들은 문과인들이 많이 했고 또 그것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지을까를 이과가 많이 했다”고 말한다.

특히 이 의원은 “우리 국회에서 말은 많은데 되는 일이 없다. 또는 굉장히 일을 많이 하는데 생산성이 떨어진다라는 질타를 국민들에게 많이 받고 있다”면서 그런 면에서 할 거냐 말 거냐를 결정하는 것과 어떻게 할 거냐를 결정하는 팀이 같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 것이라고 설명해 주었다.

두 번째 이유는 “예전에 사회 곳곳에 기술이 들어온 적이 없는데 금융만 해도 핀테크가 들어오고, 의료만 해도 원격진료가 들어오고 그다음에 공장만 하더라도 스마트 팩토리가 들어오는 등 이제는 기술이 전방위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우리가 인권에 대한 문제, 취약계층에 대한 문제, 금융, 제조 이런 전문분야에 대해서 기계와 기술, 나아가 기술과 관련된 논의를 많이 해야 되는 것이 현실감 있는 법안이 만들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런 면에서 이제는 이런 타이밍에 그런 의미에 기술진 출신의 국회의원 수가 늘면 지금 필요한 법안을 많이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고 내다보았다.

Q. 사법과 언론 출신들이 국회에 많이 입성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하시는지요?

이 의원은 이에 대해 자신도 초선이라 의아한 부분이고 초선인지라 잘 모르겠지만 “세계사적으로 근대에 들어와 보면 이런 시스템의 정치제도가 생겼을 때 국회가 사회와 국가를 견인해 주어야 되는데 맨 처음 후진국에서 시스템을 만들 때 법을 만들어야 되기 때문에 어느 나라건 법조계가 많이 들어오고 그다음에 제도가 다 만들어졌기 때문에 돈을 벌어야 된다. 그리고 돈을 벌려면 홍보를 많이 해야 되는 수순에 언론계가 많이 들어온다”고 정리해 주었다.

그는 또 “그런 다음에는 선진국 대열에 들어가고 그러면 새로운 것을 만들어야 되기에 이공계열이 많이 들어온다”고 덧붙였다.

이어 “그다음에는 완전히 새로운 역사를 써야 하기에 철학이나 미학, 등 이런 식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분들이 국회에 많이 들어온다면서 우리나라가 GDP 비율로 치면 지금 타이밍에 그런 예체능계나 과로 치면 이공계열 들어와야 될 타이밍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정치가 산업 발전을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는 아직도 뭔가 제도를 정비해야 되거나 뭔가 선전을 해야 되거나를 해야 하는 시간 속에 그쪽의 인구에서 멈춰져 있는 상황이라면서 이게 자동으로 바뀌어야 되는데 문제는 기존에 있는 분들은 기존에 있는 사람들을 추천하기가 쉽고 모르는 곳에 있는 사람을 추천하기는 힘들다. 그러다 보니 세대교체가 안 되는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나라를 위해서는 정치도 생명력이 있어 주기적으로 바꿔 줘야 된다면서 그 주기를 따져보면 이번 라운드에서는 이공계열이 많이 나와야 그다음에 철학이나 고고학 하시는 분도 들어 올 수 있는 거고 그리고 난 후 한 주기가 있으면 흥망성쇠가 있으니까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려면 법 하시는 사람이 들어오시고 그 후에는 또 언론계가 들어오고 이렇게 선순환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나라 정치는 한 사이클이 안 돌은 것 같다”고 정리해 주었다.

◈국초방송, 있는 그래로 많이 보여 주려고 노력

Q. 유튜브 ‘국초’ 방송국 개원을 통해 국민께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으신지?

이 의원은 “보수가 꼰대다라던가 국민의힘은 권위적이다. 그리고 권위적이라고 얘기들을 많이 하는데 국민의힘의 초선의원이 과반이 넘는 다면서 존재감만으로 볼 때 이미 세대교체가 됐다고 봐야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초선의원들이 아직은 적응단계에 있으니까 큰 목소리를 내지 않을 뿐이라고 덧붙였다,

그래서 국초는 “국민의힘 보수들은 세대교체가 이루어지고 정책대안을 발의할 수 있는 영향도 있고 전문성으로 무장되었으며 그다음에 과거의 이미지를 벗고 국민들이 다 굉장히 캐주얼한 소통을 하기 원하며 또 그렇게 해야 되는 그런 플랫폼”이라면서 있는 그대로를 많이 보여주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취재진의 “이 일을 하시는 데 어려움은 없으신지요?”라는 질문에 대해선 “모든 일에 어려움은 있죠. 항상 일을 벌리려는 사람은 욕을 먹고 일을 하는 사람은 힘들것이다. 그러나 일을 해야 되는 이유가 더 크면 해야된다. 그래서 지금은 일하는 과정에 따르는 어려움과 불편함이 있을 뿐 아주 재미있다”고 명쾌한 답을 들려주었다.

◆사람들의 마음에 기억되는 정치인이 되고 싶어

Q. 유명 정치인들에게는 수식어가 붙는다. 어떤 수식어가 붙는 정치인이 되고 싶은가, 또 어떤 정치를 하고 싶은가?

이영 의원은 욕심이 있다면 “사람들의 마음에 훌륭한 정치인으로 남고 싶다는 바램이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금 만 일 년도 안돼서 어떠한 정치나 정치가로 남겠다는 얘기가 좀 성급하지만 욕심을 낸다면 훌륭한 정치인으로 남고 싶고 사람들의 마음에 기억되는 정치인이 되고싶다"고 밝혔다. 이어 "저는 가장 성공한 삶은 사람들의 마음에 지지를 받는 삶"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이 의원의 "인망이 쌓이면 사람들이 자신에 대한 신망이 쌓인다"는 선배의 조언을 말해주었다.

예전 선배의 말에 의하면 "큰일을 할 때 '인망'이 쌓이면 사람들이 저에 대한 '신망'이 쌓인다는 말인 데 그러면 정말 큰 일을 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이순신 장군이 불멸이 되신것도 그냥 사람들의 마음속에 사셨는데 그러다 보니 불멸로 남아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역사 속에 있다는 것은 승자의 기록이기 때문에 역사 속에 남는 것보다 높은 단계가 동시대를 살았던 마음속에 남는 것 같다"고 강조한다.

이 의원은 그래서 자신의 최고 욕심은 "동시대에 살았던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는 것이고 혹시라도 그게 안 된다면 역사에 남는 것"이라며 다시한 번 동시대 사람들의 마음속에 남는 정치인이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Q. 벤처기업가에서 정치인이 되기까지…의원님의 인생을 주제로 영화를 제작한다면 어떤 장르였으면 좋겠는지, 작품의 제목은?

이 의원이 제작하고 싶은 영화는 무조건 SF 영화라고 잘라 말한다.

그는 "벤처하다가 국회에 입성하여 보좌진들이랑 정치벤처를 하면서 항상 새로움을 여는 사람은 크게 성공 못하지만 항상 처음이라는 것은 굉장히 의미 있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나라 정치가 바뀌어야겠다면서 바뀐다는 것이 단지 생리적으로 젊어지는 것이 아니라 진짜 젊어지고 쿨 해져야 될 것 같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나중에 한정식 집을 운영하던 다른 무엇을 하던간에 그런 부분들을 우리 보좌진들과 함께 만들었다는그런 영화였으면 좋겠다"면서 작품의 제목은 만약에 그것만 성공하면 <우린 그때 그랬지>라든가 어쨌든 맨 마지막 멘트는 “자 시작하자”라고 하면서 또 무엇인가를 찾아 처음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웃음지어 보였다.

◈정치, 일반적 상식선 벗어나선 안돼

Q. 여당의 정책에 엇박자와 원전추진 의혹 문건이 여전히 이슈다. 북한원전 의혹의 쟁점과 사실에 대한 의원님의 견해를 듣고 싶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저는 정치는 유별나다고 생각되지 않는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반적인 상식선에서 벗어나지 말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취재진이 이같은 질문을 한다는것 자체가 의혹이며 이상하다"고 반문했다.

그는 "갑자기 신내림이 내렸다 하지 않나 공무원이 야밤에 들어가서 그 난리를 치지 않나 그다음에 그 뭐 진짜 유식해서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핀란드어로 60 pohjois 로 북쪽을 나타내지를 않나 USB를 건네지를 않나 이게 일반적으로 이상한 것"이라고 지적한다.

그러면서 "이상한 것 같으면 국정조사를 해서 정말 말끔하게 결백하다면 정리를 해야된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이 의원은 "지도자가 해야 될 일 중에 하나는 조직이 소란스럽게 리소스를 낭비하는 것을 없애 줘야한다며 아, 저기 워크숍 간대 안간대? 상여금 준대 안 준대? 작게는 이런 것부터 시작해서 이번에 조직개편 있대 없대? 이건 굉장히 소모적인 것"이라는 예를 들었다.

즉, "북한이 이랬데저랬데? 전 국민이 난리잖아요. 만약에 제가 대통령이라면 사실이다 아니다라는 것을 빨리 설명해줘야 하는데 설명하지 못한다는 것은 설명할 수 없다는 것으로 그것 자체가 의혹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그동안 많은 기자들이 왜 그 문건을 삭제했는지 질문을 해도 명확한 답은 없는 것 같다는 질문에 대해 "뭔가 떳떳하지 않은 것이라면서 사람의 말이 명료하지 않을 때 행동을 보면 아는데 지금하는 행동이 한 건도 아니고 여러 건이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간다"고 답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그러면 우리가 생각하는 목적이나 일이 벌어진 거는 아니라면서 문제가 있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 "작용보다 반작용이 더 강한 것...무리하면 후폭풍

Q. 백운규 전 산자부장관 구속영장 기각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이와 관련해 "정치가 무언가를 휘두를 수 있는 것은 5년이며 길어야 10년"이라고 물리학적 비유로 말문을 열었다.

이 의원은 "당장은 난리가 날 수는 있는데 시간 앞에 드러나지 않은 진실은 없다면서 무리수를 자꾸 두면 둘수록 이게 우리가 물리학 때 배운 것 중에 작용과 반작용과 같다"고 설명해주었다. 그는 이어 "지구상에 사는 모든 에너지에 적용되는 것으로 이게 작용보다는 반작용이 더 강한 것이라면서 무리를 하면 원위치를 잡는 것에 대한 후폭풍이 있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이렇게까지 자꾸 문제가 일어나면 이것은 정치권이나 국민들 모두가 긴장이 일어나게 하는것이 문제가 아니라 일을 자꾸 만드는 현 집권 정당이나 정부쪽에서 신경 써야 될 문제 같아서 시간을 두고 보면 될 것 같다"고 말한다.

Q. 대정부질문에서 “디지털 뉴딜은 정부가 아닌 민간이 주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민간이 주도하는 방식에 대해 견해를 듣고 싶다

이 의원은 "디지털 뉴딜은 한마디로 아직 오지 않은 세상에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라고 말한다.

이어 "지금 우리나라의 현시대 상황은 기업이 맨 앞에 있고 그 다음이 관이 있다면서 사실상 정치는 관보다 뒤에 있다"고 정의했다. 그는 계속해서 "정치권이 아무리 촉수를 바짝 세우고 이해를 하려 해도 너무 뒤에 있어서 느껴지지 않는데 지금 첨단산업 첨단기술 파트로서 기본적으로 가장 프런트에 있는 팀이 뛰고 거기에서 필요한 반사회 인프라에 문제가 있는 것을 풀어주는 그런것이 지금 우리가 해야 될 역할인 것 같다"고 강조한다.

또한 "아무리 하고 싶어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라면서 이 부문에 역량도 안되는 데 예를 들어 국회의원 300명 중에 드론이 뭐가 뭔지 모르는 분이 절반이 넘을 것 같다. 지금 드론 같은 것 풀라고 하면 우리 국회 내에 300명 전부가 알 수 없다"고 지적한다.

이 의원은 "기본적으로 신산업을 국회가 발의하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면서 뭘 만드는 건 하지 말고 뭘 푸는 것만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것은 냉정하게 말한다면 모르는 분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의원은 "법이라는 것은 평균이 다 올라왔을 때 그것을 제도화 하는 게 법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신산업 4차산업혁명으로 가고 뉴딜로 가고 새롭게 판이 바뀌는 이런 것들은 그냥 게릴라로 가서 어디에서 승전보를 보내올지 모르지만 다들 난다긴다하는 게릴라들이 가서 싸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서 돌고 도는 게임을 해야 되는 상황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의원은 또 "이와 같은 것들이 몇십 년 만에 돌아온 게 아니고 백 년 단위로 오는 싸움이라면서 몇백 년 단위이기 때문에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해 도움이 되고 싶다면 그냥 지켜봐 주고 뭐가 어려움이 있는가를 알아서 그 허들(장벽)을 제거를 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지금 뭘 만들 때가 아니라 그만 만들 때이다면서 개인적으로 의욕은 알겠는데 너무 쉽게 4차산업혁명이라고 얘기를 하지만 1, 2, 3차가 통과될 때마다 지난 2000년 동안 1차 때 영국이 패권을 잡고, 2차 때 독일이 패권을 잡았다. 3차 때 미국이 패권을 잡고 패권을 잡으면 한 백 년 정도는 강대국으로 사는 것인데 지금 4차가 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부의 규모가 다르다면서 보통 재미있는 것이 1차 2차 3차를 할 때 백만장자 천만장자 억만장자가 나왔다. 이번에는 조만장자가 나오는 데 그 말은 부의 평준도 높지만 부의 사이즈가 달라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12년만에 보험 들은것 같아...의혹은 국민들이 더 잘 알아

Q. 대통령 탈원전 선포 날, 한수원은 임원 배상보험 가입" 이에 대해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 견해를 듣고 싶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오히려 "문제점 안 느껴지세요?"라고 기자에게 반문한다.

이 의원은 "무슨일이 일어났을 때 ‘자 가자’하고 간 날 잘 못 됐을 때를 대비해서 보험을 들었다면서 간다라는 것이 선포되었을 때 가기 전에 많은 것이 논의되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이게 맞다 안 맞다가 아니라 살아온 것을 봤을 때 갈 수밖에는 없지만 너무 머리 아픈 상황이었구나! 그리고 정권이 영원한 것도 아니고, 또, 그리고 발표될 때를 치면 몇 년 남았는데 스스로 문제점을 알았던 것에 대한 증거라고 본다면서 자신이 틀릴 수도 있지만, 저라면 그래도 12년 만에 보험을 들었을 것 같다"고 추측했다.

Q. 그 의혹이 사실인지 아닌지를 국민이 알아야 할 권리는 아닌지요?

이 의원은 "국회 보다는 국민들이 더 잘 알고 있다면서 국민들이 이렇게 의혹을 느끼고 말이 안 되는데 왜 국회가 가만히 있느냐 때문에 화를 내시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이 의원은 "정치가 사람을 살리는 건데 사람들은 얼마나 많이 이해하겠냐면서 자신은 판단하고 느끼는 이런 것들은 국민들과 민심이 먼저 안다"고 설명한다.

이어 그는 "그래서 민심이 다 우르르할 수는 없으니까 대신해서 국회에서 해달라고 했는데 문제는 국회가 민심을 못 읽고 엇박자를 낼 때 국민들이 화가 난 것이라면서 어떻게 해야 될지 모를 때 자신의 어머님은 엄청 평범하신 국민인데 어머님께 물어보면 전반적인 것은 나는 모르지 그러시지만 뭐 이런 것은 어떻게 생각해 하면 “그건 아니지” 그리고 딴 어머님이나 동생 친구들에게 같은 질문을 하면 그들이 이해하지 못 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 반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답을한다면 전 정치를 잘못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일침을 가했다.

Q. 올 한해 의정활동에 중점을 두고 싶은 거나 이루고 싶은 계획이 있다면?

이 의원은 "현 국회에 기술계통이 거의 없는 것 같고 또 지금은 기술 베이스의 입법화나 기술 베이스의 정책이 되게 필요한 상황이라라면서 무관했던 본인 자신은 대외적으로는 국회 안에서는 4차산업혁명의 신산업들이 신산업과 관련된 육성이나 규제철폐 쪽에 좀 집중적으로 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 "그 다음에 당 내부적으로는 뭔가 개혁을 해야한다면서 국민들이 뭐라고 하시는 것은 마음에 안 들고 정신 차리라고 하시는 애정이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조금 신뢰 할 수 있는,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당이 될 수 있도록 초선들과 힘을 합쳐서 문화를 좀 바꿔 볼려고 한다"고 말한다.

이 의원은 "이와 같은 그런 일들을 좀 꾸준히 해야 될 것 같고 그 다음은 국민들이랑은 약최들(약한줄 알았는데 사실은 최고인 사람들), 초데박 등을 통해 소통을 많이 해서 쌍방향 대화를 많이 해보려고 하는 것이 올해 제 계획이에요"라고 마무리 했다.

 

한편 이영 의원은 광운대학교 수학과 졸업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수학과 졸업(이학석사). 한국과학기술원 대학원 암호학 박사과정 수료한 ICT 전문가로서 지난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전 미래한국당(현 국민의힘) 비례대표 13번으로 배정받고 국회의원에 당선되었다.

21대 국회에서 최초로 전자발의를 활용한 바 있으며, 코로나19의 수도권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격상되기 전부터 팩스와 친전, 전화에 의존하고 있는 업무방식을 디지털화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오고 있다. 

당초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나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로 배정될 것이 유력했으나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임되었다.  정무위원회 첫 업무보고 전체회의에서 국무조정실장에게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 뉴딜에 대한 문제점을 조목조목 지적하며 첫 데뷔전을 잘 치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국민의힘 사모펀드 비리방지 및 피해구제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옵티머스자산운용이 판매한 부실 사모펀드의 개인가입자 대부분이 금융 취약계층인 60대 이상에게 판매되었다며 NH투자증권을 비롯한 판매사들의 불완전판매 가능성을 제기하였다. 농어촌공사와 한국전력공사를 비롯한 공공기관들의 사내근로복지기금 수십억이 부실하게 투자된 사실을 밝혀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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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예은 2021-02-22 15:41:12 (121.155.***.***)
현재 정부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진보를 가장한 막시스트들이 본격적으로 통제하려 한다는 사실 아시죠? 더군다나 우리나라는 주사파 빨갱이까지 더해져서 더 위급한 상황입니다. 북한 원전설립만 봐도 아시겠지만 현재 보여지는 친북, 친중은 정말 빙산의 일각입니다... 대한민국 자유체제를 유지하고 싶다면 더 이상 흩어져있으면 안됩니다...!!
전광훈 목사님은 진작이 이 사태를 아시고 시국선언을 하셨고 언론에 상당한 마녀사냥을 당했습니다. 그분이 주도하시는 유튜브 국민대회에 동참하여 주세요. 대국본 어플을 깔고 회원가입만 하시면 됩니다.
3.1절을 맞아 대한민국을 다시 굳건히 세우고자 유튜브로 범 국민 운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유튜브 너알아tv도 많이 시청해주세요
뭉치자! 싸우자! 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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