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제1회 비대면강사 민간자격시험’ 시행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 ‘제1회 비대면강사 민간자격시험’ 시행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1.02.15 20:3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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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일), 자격 주무부처 교육부, 온라인 시험으로 실시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대부분이 비대면으로 이뤄지는 추세이다. 특히 강사 직업을 갖고 있는 많은 이들의 강의가 줄지어 취소됨으로써 생계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적합한 대응방침이 필요함에 따라 ‘비대면 강의’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회장 최재용)는 오는 21일(일) 코로나19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제1회 비대면 강사 자격시험’을 마련해 온라인으로 첫 시험을 실시할 예정이다.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의 ‘비대면 강사 자격증’은 자격 주무부처인 교육부의 검토승인을 거쳐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 정식으로 등록된 민간자격증이다(등록번호 2021-000758).

비대면강사 자격증은 점점 심화되어가는 비대면 사회 환경에서 수강자에게 강의내용을 비대면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해 온라인 시스템이나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을 활용해 실시간 화상강의, 영상녹화강의 등의 온라인 원격강의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일을 하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고 반드시 필요한 자격증이다.

최재용 회장은 “코로나 팬데믹 사태로 촉발된 사회 전반의 언택트 경향은 향후 강의, 교육, 회의 등 다양한 분야에도 확대돼 시간이 갈수록 비대면 방식의 온라인 소통전문가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라고 전망했다.

또한 “최근 공공기관이나 기업, 교육기관 등에서 소속 직원이나 관계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교육이 늘어남에 따라 비대면 강의에 대한 전문자격증 요구도 늘고 있는 추세입니다. 현재 교육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한 비대면 교수법에 대한 강의요청이 많으며 해외에서 직장생활이나 사업을 하고 있는 교민들 까지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라고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시대 흐름을 고려해 이번에 실시하는 제1회 비대면 강사 자격시험은 온라인 강의를 위한 실질적인 기본지식과 실기능력을 배양하는 내용으로 처음으로 치러지는 시험이다. 협회에서는 비대면강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비대면 강사 자격증은 언택트 시대에 강사뿐만 아니라 온라인 소통역량을 강화하고자 하는 많은 분야의 사람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검색 창에서 한국소셜미디어전문가협회를 검색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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