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육가공업체 관련 4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1천63명
김제 육가공업체 관련 4명 추가 확진…전북 누적 1천63명
  • 김건호 기자
    김건호 기자
  • 승인 2021.02.09 22: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북도는 8일부터 이틀 사이 김제시 육가공업체와 관련해 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 가운데 3명은 외국인 직원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나머지 1명은 자가격리 중 코막힘 등 증상으로 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

이로써 김제 육가공업체와 관련한 확진자는 20명으로 늘었다.

도내 누적 확진자도 1천63명이 됐다.

확진자 1명이 바이러스를 추가로 퍼뜨릴 수 있는 지표인 도내 감염 재생산 지수는 0.6을 기록했다.

도 관계자는 "설 연휴에 가족과 친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나와 소중한 가족을 위해 만남보다는 마음으로 함께 해달라"면서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