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안심일자리 300명 채용…중위소득 65% 이하 주민에게 제공"
서울 강남구, "안심일자리 300명 채용…중위소득 65% 이하 주민에게 제공"
  • 전성철 기자
    전성철 기자
  • 승인 2021.02.02 12: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성철 기자]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2일, 안심일자리 사업에 저소득 취약계층 300명을 채용했다고 밝혔다.

강남구에 따르면 안심일자리 사업은 공공근로 사업의 새로운 이름이다. 실직·구직난을 겪는 중위소득 65% 이하 주민에게 제공하는 일자리다.

참여자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민원상담, 생활방역, 사회복지, 도로·공원 주변 환경정비, 구민 대상 설문조사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월 최대 140만원을 받는다.

이번 선발에는 991명이 몰려 경쟁률 3.3대 1을 기록했다. 구는 하반기에 200명을 추가 선발할 예정이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