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머리 맞대고 지역현안 논의하다.
경남도의회와 부산광역시의회 의장, 머리 맞대고 지역현안 논의하다.
  • 안기한 기자
    안기한 기자
  • 승인 2021.01.30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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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용“지역숙원사업 해결을위해서 인근 시․도의회와 적극적인 협력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

[안기한 기자]경상남도의회 김하용 의장과 장규석, 이종호 부의장은 지난 28일 부산광역시의회 신상해 의장, 이동호 부의장, 고대영 도시환경위원장과 만나지역현안 사항을 논의했다.

 

경남도의회 정하용 의장과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등이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남도의회 정하용 의장과 부산시의회 신상해 의장등이 지역 현안 사항을 논의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만남은 대동화명대교 개통 후 인근지역에 극심한교통체증 해소를 위해 김해 초정∼부산 화명간 광역도로 건설사업 조기착공건의 협조 요청과관련하여 이뤄졌다. 

 

김해 초정∼부산 화명간 광역도로 건설사업은 지난 2007년 착공 후 1단계 공사는완료되었으며, 지금은 안막 IC~초정 IC 간2단계 공사가 진행중이다. 완공되면 경남과 서부산권 7만여 명의 근로자 출퇴근과 물류이동 증가에 따른 교통 체증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용 의장은 “지방분권 시대에 지방 의회간 협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지역숙원사업 해결을위해서 인근 시․도의회와 적극적인 협력과 대응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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