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화)라이브투데이TV ‘장혜란의 희망을 품다’에서는 한국소셜마케팅진흥원 원장이며 대한민국지식포럼 이백배 회장과 함께 했다. 이백배 회장은 스마트폰을 잘 활용할 수 있는 방법과 이를 통해 수익 창출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유했다.

이 회장의 ‘이백배’라는 이름은 예명으로 본명은 이한배지만 5년 전 강의 도중 유명한 작명가 한분으로부터 “이백배라는 이름을 사용하면 대박이 날 것이다”라는 권유를 받아 이백배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대한민국지식포럼은 가장 권위 있고 지식을 공유하는 단체 중 하나이다. 약 400여명의 정회원으로 한 달에 1회 포럼을 개최하고 있고 현재 169차까지 포럼을 이어온 역사 깊은 단체이다. 서울시 등록단체로 전국에서 유명한 강사들이 거의 재능기부로 포럼이 이어지고 있다.

이백배 회장은 ‘스마트폰으로 온라인 건물주가 되는 방법’을 강의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전해주고 있다. “‘온라인 건물주’란 온라인상에서 블로그든 유튜브든 어떤 플랫폼이든 상관없이 내가 잠자고 있는 동안에도 돈이 들어오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라며 강의 취지를 전했다.

예를 들어 블로그 하나만으로도 매월 1000만 원 정도의 수익을 올리는 블로거들이 있음을 소개하며 “블로그에서서 수익창출을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블로그 교육, 네이버 광고를 활용하는 방법, 오픈마켓 리뷰를 통한 수익창출, 파트너스 추천인 활용 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라며 포스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온라인상에서 여러 가지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겠지만 확실하고 특별한 콘텐츠를 갖고 있다면 그것으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또한 비즈니스 유튜버의 경우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최고로 높이기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할 게 없다는 분들은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하다보면 방문자가 갑자기 늘어나는 콘텐츠가 나오게 되는데 그것을 특화 시키고 집중하면 됩니다. 유튜브의 경우 로직이 있는데 사람을 오래 머물게 하려면 콘텐츠가 좋고 재미있어야 하며 배울 정보가 풍부해야 합니다. 유튜브 로직은 잡화상이 아니라 특정 한 가지 주제의 콘텐츠를 갖고 꾸준히 하는 것을 선호합니다”라며 콘텐츠에 대한 중요성을 설명했다.

어떤 플랫폼을 활용하던 중요한 것은 팔로워, 나를 좋아하는 충성고객이 많아야 하며 그럴 때 비즈니스가 가능하다. 그러기 위해서 온라인상이라도 이웃들과 서로 시간과 정성을 투자하며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야 한다.

코로나19로 인해 강사들은 설 수 있는 자리가 거의 없어졌으나 이 회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오히려 더 바쁘게 꾸준한 활동을 펼쳐왔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5명 이하로 한 번도 쉬지 않고 꾸준히 교육을 펼쳐왔다.

한국소셜마케팅진흥원을 운영하고 있는 이 회장은 스마트폰 지도사 1·2급 자격과정, 블로그, 유튜브 등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을 통해 남녀노소, 직업을 막론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한 일자리 및 수익창출을 하는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향후 대한민국지식포럼은 라이브투데이TV와 협력관계를 통해 ‘라이브투데이 지식포럼(가칭)’ 코너를 만들어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강사들에게는 세바시와 같이 자신의 콘텐츠와 이야기를 소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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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