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디지털 핀테크 기업 (주)다윈KS(대표:이종명)는 영국에 설립된 국제 브레인스포츠 기구 ICOC(대표:스탠리 시걸)와 세계시장 동반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계약(MOA)을 체결했다. 양사는 COVID-19 펜데믹 상황을 감안해 영국 본사가 아닌 ICOC 한국 사무실에서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ICOC는 2021년 현재 인도, 일본, 미국, 대만, 말레이시아 등 총 25개국에 국제 브레인스포츠 협회 지부를 설립하고 매년 10월 국제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바둑, 체스, 장기, 포커, 브리지, 마작, 홀덤, 당구, 스크린 골프등 10가지 종목으로 국제 대회를 진행하기로 하고 이를 위해 매월 전세계 국가대표 선수를 선발하는 온오프라인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

ICOC 스탠리 시걸 설립자는 "다윈의 검증된 기술력은 해외 선진국에서도 충분히 인정받을 수준의 블록체인과 핀테크 융합 기술이다. 기존 제도권 금융기관과 비교해 보다 효율적이고 저렴하게 전세계 해외송금, 외화환전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상대적으로 금융환경이 열악한 아프리카,중남미, 동남아시아 등 핀테크 소외 국가에 다윈의 혁신 디지털금융을 공급, 이용하게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한다.

우리 ICOC는 다윈의 제휴파트너로서 블록체인 디지털금융 세계시장 공급을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ICOC 한국 하경화 운영위원장은 "다윈의 여권 위변조 판별 및 인식 기술은 본인확인, 성인인증이 가능해 영국 ICOC 국제 기구가 국가별 국가대표 선발전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에게 국제 브레인스포츠 선수증을 발급하는데 사용된다. 회원을 대상으로 모바일과 카드형 Membership Card(회원증) 발행이 가능해졌다. 관련 기술을 지원하기로 결정해 주신 이종명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다윈의 블록체인 핀테크 융합 기술이 국제 브레인 스포츠 대회가 성장함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확신한다" 라고 기뻐했다.

다윈KS는 디지털(크립토) 머니의 지급, 결제, 송금, 환전, 충전을 위해 블록체인 핀테크 기반으로 자체 개발한 DPEC(Digital Payment Exchange Currency) 플랫폼과 연동하여 세계 최초 KYC 와 AML 기능을 구현한 비대면 DIGITAL ATM(브랜드명: DTM/Digital crypto Teller Machine)과 POS(QR Pay)를 개발, 공급하는 회사이다.

27일 현재 71개국에서 비트코인ATM 14,554대가 운영 중이다. 그 중 미국이 12,225대를 50개주 대부분이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보편화되어 있고 그 뒤를 카나다 1,155, 영국 242, 오스트리아 147, 스페인 118 등 미국과 유럽이 95% 이상을, 나머지 5%를 아시아, 중동 국가들이 운영하고 있다. 한국은 현재 0 이다.

그동안 미국 중심으로 운영되던 ATM은 비트코인 기본 개념인 익명거래 양방향(입,출금) 서비스로 진행되었고 KYC(Know Your Customer/본인확인) 기능을 구현할 신분증인식 장치가 필요 없었다. 그러나 미국 FATF(자금세탁방지기구) 권고로 G20 국가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암호자산 거래는 KYC와 AML(Anti Money Laundering /자금세탁방지) 기능을 의무화하는 관련 법을 만들고 있다. 한국도 3월25일 암호자산사업자(거래소) 대상 특금법을 발효한다.

다윈KS는 지난 16년 동안 신분증,여권 위변조판별 및 성인인증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하여 만든 콤보스캐너를 공항, 항만, 면세점, 정부기관, 카지노, 환전상 등 현재 약 650여 곳에서 사용 중일 정도로 관련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 3년 동안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지불, 결제, 송금, 환전, 충전 실현을 위한 플랫폼을 개발하여 디지털(크립토) 금융서비스를 구현할 ATM과 POS를 완성하였다.

주목해야 할 것은, ATM과 POS 개발과정에서 암호자산 거래에 대한 미래를 예측하고 KYC, AML 기능의 스캐너와 프로그램을 융합, 솔루션화 하였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해 부터 AI 안면인식 기능을 개발, 기존 KYC 엔진에 추가하고 진일보한 KYC 기능 구현을 완성하였다.

또한 디지털 ATM, POS 기술과 신분증,여권스캐너(콤보스캐너)와의 결합으로 미국, 필리핀, 베트남, CIS, 캄보디아, 인도, 니카라과 등 해외시장에서 적극 러브콜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해 3월 니카라과의 정부 금융기관인 CARUNA R.L.과 DIGITAL ATM, ERP 솔루션 공급에 관한 공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주변국인 온두라스, 과테말라, 파나마, 칠레 등 라틴아메리카 대부분의 국가 금융서비스 환경이 열악해 대국민 계좌, 신용카드 보급률이 낮고 ATM 보급도 적은데 그나마 운영 중인 장비가 노후되어 교체해야 하는 상황임을 알게 되었다.

모든 소상공인 매장에서의 지불,결제도 현금을 사용하고 있는데, COVID-19 펜데믹 상황까지 더해져 비대면 디지털금융서비스의 도입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현지업체와의 미팅에서 전자화폐 사용도 가능한 블록체인 기반의 새로운 ATM을 개발 및 공급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DIGITAL ATM 수출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다윈KS는 국내시장에도 블록체인 기반의 DIGITAL(CRYPTO) ATM과 POS 공급을 위해 관련 특허등록 5건을 취득했고, 지난 해 ICT 규제샌드박스 신속확인 신청을 통해 법무부,기획재정부,금융위원회의 의견을 종합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정식 공문을 취득하여 사업 개시를 위한 법적 지위 또한 확보하였다.

정부는 디지털금융 경쟁력 UP!

핀테크 산업 성장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 중이다.

블록체인 기반의 핀테크 디지털금융 서비스를 개발, 국내외 공급을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는 다윈KS, 작지만 강한 그들의 행보를 주목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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