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특수강은 28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서영범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오는 2월1일 부터 대표이사 업무를 시작하는 서영범 대표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대학 과 연세대학교 경영대학원 (MBA)를 졸업했다.
삼성그룹 출신인 서영범 대표이사는 2014년에 성과관리팀장 (상무)로 입사한 후 2015년 세아홀딩스 성과관리팀장 및 세아아이앤티 대표이사를 겸직 했다.
이후 2015년 3월 세아홀딩스 및 세아아이앤티 대표이사를 겸직했다.
2018년에는 세아특수강 경영본부장을 거쳐 2019년 세아특수강 CFO 및 CHQ사업본부장 (전무)를 역임한 바 있다.
냉간압조용 선재(CHQ Wire) 및 마봉강(CD Bar) 등의 자동차 부품소재(철강)를 생산·판매하는 세아특수강은 1986년 설립되어, 현재는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 했다.
세아특수강은 “세아그룹”의 계열회사 중 '세아'라는 명칭을 먼저 쓴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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