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석시민연대, 남양주시장은 업무방해 등의 혐의로 관련자 7명과 함께 기소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
경기 남양주시장의 6호선 노선변경이 남양주시장의 비리의혹까지 번지는 양상이다. 고 시민단체에서 주장 했다.
마석시민연대에 따르면 6호선 변경 논란 이후 화도읍 시민들에 의해 결성된 마석시민연대는 22일 경기도청을 찾아 릴레이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들이 주장은 △금곡동소재 목화예식장 비리 의혹 △갑질 공무원 의혹 △양정역세권 입찰비리 의혹 △도시공사 감사실장 채용비리 의혹 △공동생활가정 범죄 및 비리 의혹 등 남양주시장의 각종 비리 의혹에 대해 철저하게 진실을 규명해달라는 내용이다. 그러면서 마석행 6호선 연장안에 대한 타당성 있는 B/C값 재조사도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시위에 나선 마석시민연대측 한 시민은 ‘남양주시장이 떳떳하게 감사에 임할 때까지 시위에 나설 것이다.’라고 투쟁의지를 불태웠다.
앞서 경기도는 남양주에 대해 사업 특혜 의혹 조사에 나섰고, 조광한 남양주시장의 감사협조거부선언과 시 공무원들에게 ‘감사 수감 중단지시’로 조사 진행이 어려워 잠정적인 조사 중단에 이르렀다. 이에 남양주시민들은 경기도에 빠른 조사재개로 철저한 진실규명을 요구했다.
한편 남양주시장은 지난해 11월 업무방해 및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등의 혐의로 관련자 7명과 함께 기소의견으로 의정부지검에 송치됐다.고 마석시민연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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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호선 원안대로 금곡 평내호평 마석으로 연장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