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 논평 "세월호 관련 거짓괴담 유포자는 국민께 사과하라"
우리공화당 논평 "세월호 관련 거짓괴담 유포자는 국민께 사과하라"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1.01.20 01:37
  • 댓글 19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공화당(대표 조원진)이 19일 논평을 내고 "세월호 관련 거짓괴담 유포자는 국민께 사과하라"라고 촉구했다. 

최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해서 정부와 여당이 엇박자를 보이면서 박근혜 대통령 지지자의 분노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공화당이 최근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의 판단에 대해 논평을 내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라고 강조했다. 

[우리공화당 논평 전문]

오늘 검찰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은 2014년 4월 16일 일어난 세월호 참사와 관련하여 제기된 수사외압, 불법사찰이 모두 거짓이라고 밝히고 무혐의 처리했다.

세월호 사고 원인을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 오보로 세월호 유가족을 더욱 분노하게 만든 가짜 뉴스가 얼마나 많았던가

처음에는 ‘정OO를 만났다’ 하더니, 그다음은 ‘굿판을 벌였다’고 하고, 그다음은 `프로포폴 맞으며 잠에 취했다` 하였고, 그다음은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하였다.

도대체 어떤 자들이 이런 괴담을 퍼트려서 세월호 유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했는가?

그동안 세월호 관련한 거짓촛불이 악의적이면서도 악랄하게 자행했던 박근혜 대통령의 온갖 음해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 것이다. 그동안의 세월호 각종 의혹이 사실이 아닌 거짓임이 판명난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세월호 유가족을 진심으로 위로했고, 유가족들을 불법사찰한 적이 결코 없다. 청와대가 수사외압을 지시한 사실 또한 결코 없다. 또한 국정원 직원이 자신의 신분을 속이고 이준석 세월호 선장 등을 접촉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는 의혹 역시 수사결과 국정원 직원이 아니라 언론사 기자와 해경 직원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세월호 항적조작 의혹도 항적이 기록된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제출받아 분석했으나 조작 사실이 확인되지 않았다.

그동안 거짓 촛불은 박근혜 대통령과 세월호 유가족을 이간질시켜 유가족의 분노를 자극해 정치적인 이득을 챙기려고 했다. 심지어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세월호가 국정원 소유라고 확신한다는 근거없는 음모론을 제기하는 등 입만 열만 거짓말을 하였다.

그러나 정의는 반드시 승리하고, 진실은 반드시 밝혀진다.

세월호 사건 당시 박근혜 대통령은 구조상황을 파악하고 있었고, 총력구조 지시는 물론이고 힘든 가족들까지 챙기도록 직접 지시하셨다.

2014년 4월 16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가신 박근혜 대통령은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힘든 분들이 가족들이실 텐데 그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주저하지 말고 모든 편의를 다 제공해 드리고 설명도 해 드리고...”이렇게 말씀하셨다.

2021년 1월 19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9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이정구 2021-01-22 21:49:11 (121.157.***.***)
저들은 반드시 고소고발해서 손해배상을 청구해야 근절될 것입니다.
도연 2021-01-21 17:52:06 (221.147.***.***)
거짓과 음해 선동으로 도지사가 된 이재명은 대권후보 자격이 없다. 경기지사도 당장 사퇴하라.
김태양 2021-01-21 13:47:06 (119.202.***.***)
단순 해상사고를 온갖 선동과 음해로 정치적 이익을 추구한자들!! 상응한 책임을 져야합니다
연화 2021-01-20 19:22:08 (211.203.***.***)
역대 크고작은 사건들이 일어났지만 그어느 정권도 대통령에게 책임을 물어 탄핵시키는 일은 없었습니다 ~~ 과연 박근혜 대통령 이 여성이 아니고 남성 이었다면 ? 그 수많은 아니면말고식의 마녀사냥 찌라시들이 일어났을까요 ??? ..우리공화당 의 진실투쟁이 옳았다는걸 느낍니다 ..당장 석방하라 ~~
조수분 2021-01-20 11:11:45 (119.201.***.***)
거짓은 거짓뿐 좌파들의 뱀혀같은 말에 놀아나
는 국민들이나 어째한통석이되니 한심하다
진실과 정이는 발혀지고 이긴다
바쁜꿀벌 2021-01-20 09:55:32 (223.62.***.***)
저 발표에 김어준같은 선동꾼은 또 뭐라고 혓바닥 놀릴려나.. 반드시 천벌!
forlmi 2021-01-20 09:50:40 (222.104.***.***)
세월호를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이득 본 인간들 천벌 받겠네.
이은미 2021-01-20 09:26:04 (112.144.***.***)
국민과 박근혜대통령깨 사과하고 지금의 정부는 대통령을 석방하라
이우석 2021-01-20 09:09:37 (112.165.***.***)
이러한 일들이 앞으로는 일어 나서는 안될 말이다. 무책임한 말로 인신 공격하여 한 사람의 명예를 해손 하는것은 범죄이다.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 대가를 치르게 하고, 벌을 내려야 한다. 그래야 정의로운 사회가 된다고 본다.
윤인어 2021-01-20 08:48:10 (39.112.***.***)
세월호=박대통령으로 선동질한 언론찌라서 등등 청소년들에게 나쁜 대통령으로 인식되게끔 각인 시킨 징글징글한 세월호 이참에 잘되었네! 원점에서 다시 철저히 수사해서 일벌백계 해야 한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