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부정선거가 폭로전 양상으로 접어든 가운데 미국 민주당 인사들이 합심하여 트럼프 측의 기밀문서 해제를 막아달라는 서한이 폭로됐다.
정상적인 대통령의 명령으로 기밀해제되고 있는 문서에 대해, 기밀해제 자체를 막아달라는 민주당 고위층의 서한은 매우 이례적이라는 평가다.
이 서한에 사인을 한 민주당의 인사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 척 슈머 상원의원, 아담 시프 하원의원, 마크 워너 하원부의장 등이다.
특히 낸시 펠로시와 척 슈머는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임기가 1주일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탄핵소추를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이다. 낸시 펠로시와 척 슈머는 현재 소아성애 범죄와 연루되어 있다는 의혹도 받고 있는 상태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기밀을 해제하라고 명령한 문건에는 알카에다에게 오바마 전 대통령이 대규모 자금을 전달해 준 증거, 클린턴 부부와 오바마 부부를 비롯한 민주당 인사들이 소아성애 범죄와 연관된 증거, 존바이든과 그 아들이 범죄에 연루된 증거 등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최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비롯한 빅테크 기업들이 트럼프와 그 지지자들의 계정을 일제히 정지시키면서, 기밀해제되는 문서들이 폭로를 필사적으로 막으려한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민주당 고위급 인사들이 직접 사인까지 하면서 백악관의 명령을 저지하려 하는 것 자체가 또 다른 논란을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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