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19억 지원
가평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에 19억 지원
  • 고성철 기자
    고성철 기자
  • 승인 2021.01.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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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이 농업기술보급 6개 분야 31개 시범사업에 19억7400만원을 지원한다.

15일 군에 따르면 새로운 영농기술의 신속한 보급과 농업소득증대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1년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시범사업은 농촌자원분야 농촌지유농장 육성 등 7개 사업을 비롯해 농촌가공분야 농산물 가공창업 등 2개 사업, 작물기술분야 친환경 벼 재배단지조성 등 5개 사업이다.

또 원예특작분야 스마트팜 기술 활용 과수생육환경조절 등 12개 사업, 환경농업 분야 GAP실천단지 육성사업, 축산과학분야 축사 공기정화 및 냄새저감 4개 사업 등 총 31개 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이들 사업에 대해 다음달 15일까지 사업신청을 받기로 하고 각 이장, 농업인단체, 작목반장, 우편발송,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방침이다.

신청자격은 군에 거주 및 사업 대상지가 위치한 농업인·단체, 시범사업별로 재배면적과 사육규모 해당농가가 대상이다.
  
신청은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비대면 온라인으로 접수된다. 각 읍면 농업인산담소 및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게시 비치되어 있는 사업신청서를 작성해 담당자 메일로 보내면 된다.

신청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검토 및 현지조사과정을 거쳐 농업산학협동심의회를 통해 공정하게 선정할 방침이다.

군은 지난해에도 농업기술보급사업 대상자에 대한 심의 선정결과 총 7개 분야 35개 사업 133개소 중, 95개소를 선정해 32억여 원을 지원했다.

농기센터 관계자는 “이상기후, 경제불황 등에 대응하고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농업신기술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지역 농업인들과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현장중심 맞춤형 신기술을 보급 확대하고 애로사항 등은 신속히 해결함으로써 지역 농업 농촌발전에 밑거름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업인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영농현장에 농기계 사용촉진으로 일손부족에 적극 대처하고자 관내 주소를 둔 농업인 및 농업인단체를 대상으로 한 농기계 임대료 인하기간을 오는 6월말까지 연장하고 있다.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보유중인 트렉터 등 총 53기종 269대 모든 농기계 임대료가 50%인하됨으로써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농가의 걱정을 조금이나마 덜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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