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선거에 대해 항의하는 트럼프 지지자들이 워싱턴 의회 주변에 운집해 있다.
이날 의회에 난입하는 사건도 있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이날 모인 100만명 가량의 미국 국민들의 목소리였다.
이들은 미국 민주주의가 이번 부정선거로 인해 크게 훼손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부정선거로 선출된 대통령을 인정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주요 언론과 빅테크(트위터와 페이스북) 등이 부정선거에 개입한 것으로 믿고 있으며, 현장에서는 시민들과 AP통신 등 기자들과의 몸싸움도 벌어지기도 했다. AP는 대표적인 좌파 통신사로 분류되며 이번 미국 대선에서 트럼프를 낙선시키기 위해 필사적인 모습을 보여줘 빈축을 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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