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신협(이사장 김일섭)은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이하여 광주 서구 마륵0복개로 91 1층 회의실에서 임직원 대상 시무식을 실시했다.

김일섭 이사장이 코로나19로 인한 불확실한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사업중심 조직으로 변화와 온라인마케팅 채널 운영 및 임직원 SNS홍보마케팅 역량강화에 시도한다.

김 이사장은 “서구 조합원 10,300명 우리 모두를 풍요롭게 하고 싶다”라며“임직원들에게는 팀웍이라는 분위기로 지금까지 일을 해왔지만 앞으로는 개인경쟁 인센티브 도입으로 위드코로나시대에는 크고 강한 조직이 아닌 빠르게 변화하고 진화된 조직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신협중앙회는 '연말연시 집콕외식' 프로모션은 신협홈페이지 및 신협 온(on)뱅크 등을 통해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신청 이후 사용분부터 결제횟수로 인정된다. 신협은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신협 이용객들을 위해 가까운 신협 창구 방문 시 외식 프로모션 신청접수를 직접 도와주는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본 프로모션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예산 소진 시 마감되며, 참여자는 프로모션 마감 전까지 횟수 제한 없이 사용한 만큼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신협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신협 모바일 앱인 온(on)뱅크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김일섭 이사장은 “와이신협과 조합원 사이를 좁히기 위해 비대면 소통 공간을 활용하는 SNS채널을 운영하는 홍보 매거진으로 활용하는 계획을 추진하겠다.”며“올해는 와이신협 금호지점 시설확장은 물론 임직원과 조합원 가족이 건강하고 소망하는 바를 모두 이룰 수 있는 행복한 2021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며 소회를 밝혔다.

한국신협은 118개국에서 2400조 자산을 보유한 글로벌조합으로 한국은 세계 4위이며 아시아에서는 1위다. 조합원만 1300만명으로 협동조합의 성공모델로 꼽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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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교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