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통신사에 이어 중국 석유사도 미 증시 퇴출 예정
중국 통신사에 이어 중국 석유사도 미 증시 퇴출 예정
  • Seo Hae
    Seo Hae
  • 승인 2021.01.04 09: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3대 통신회사가 미증시에서 퇴출된데 이어 중국석유회사들이 다음 퇴출 대상이 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블룸버그 인텔리전스의 헤닉 펑 애널리스트는 중국해양석유(CNOOC)와 시노펙(中國石化)이 NYSE의 다음 퇴출 대상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싱가포르에 본부를 둔 투자은행인 유나이티드오버시스뱅크(UOB)의 스티븐 륭 이사도 "더 많은 중국 기업들이 미국 증시에서 상장 폐지될 수 있다"면서 "중국의 원유사들이 다음 차례가 될 수 있다"고 우려했다.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 NYSE는 지난달 31일 성명을 통해 1월 7∼11일 사이에 차이나모바일, 차이나유니콤, 차이나텔레콤의 주식 거래를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번 조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지난해 11월 중국군과 연계된 기업에 대한 미국인들의 투자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이와 관련해 중국 상무부는 2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미국이 중국 기업을 소위 '공산주의 중국 군사 기업들' 명단에 넣어 국가 안보를 남용하는 행위를 반대한다"면서 "중국은 중국 기업의 합법적 권리와 이익을 확고히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할 것"이라고 반발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